2019년 7월 17일 (수) 3일차 맑고 흐림
어제 안도현 이도백하 야간시내를 산책하고 지인과 함께 간단한 맥주와 백주를 한잔하고 숙소에서 내일 일정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아침일찍 5시에 일어나 5시 반쯤 아침식사를 마치고 숙소에서 6시10분 출발하여 장백산행 버스터미널에 6시15분쯤 도착하였다.
장백산행 버스표를 7시쯤에 표(반드시 여권필수)를 구매하고 버스에 탑승하고 1차 중간 장백산입구에 7시40분쯤 도착하였는데 많은 관광객 줄에 밀려 7시45분쯤 다시버스로 환승 탑승하여 2차 중간 환승 장에 8시15분에 도착하였다.
이날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는 안개가 자욱하게 낀 날에 많은 관광객 인파속에 다시 8시 30분쯤 3차 승합차에 탑승하여 8시45분 백두산(장백)입구에 도착하여 백두산입구에 입장하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에 안개가 자옥하게 끼여 백두산 천지를 볼 수 있는지 마음속에 천지를 볼 수 있도록 소원을 빈다.
이른 아침에 수많은 관광객들이 함께 입장을 기다리는 동안에 주변의 백두산 야생화와 주변 경관을 바라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와중에 드디어 9시 넘어서 난생일대에 처음으로 백두산 천지를 구경하기 위해 입장한다.
수많은 관광객 인파속에 여유롭게 백두산 풍광을 즐기면서 추억의 사진을 한 장 한 장 담아보면서 10여 분만에 백두산 천지정상에 올라선다.
자욱한 안개 속에 가려 천지의 모습이 쉽사리 보여지 주지 않아 내 마음은 속에서 덕이 부족하여 볼 수 없다는 것에 대해 위안을 삼고 여유롭게 백두산의 정기를 천천히 받아가면서 그 동안의 일생일대에 반성을 하면서 백두산천지 정상을 둘러보는 동안에 마침 기적같이 안개가 서서히 거치고 백두산 천지가 보이기 시작되었다.
열심히 추억의 사진을 명장면을 사진에 담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10시쯤 넘어서 승합차로 이동하여 10시30분쯤 중간 환승 장에 도착하여 10시40분에 버스 승차하여 장백산 폭포로 이동한다.
11시쯤 장백산폭포 입구에 도착하여 간헐천을 보면서 장백산폭포로 10여분만 도착하여 수많은 관광객 인파속에 사진을 담고 자작나무 숲길을 30여분 동안 산책하고 입구에서 간단하게 온천 달걀로 간단히 요기를 때우고 소천지 및 노윤담를 보기위해 다시 11시50분 출발하여 12시 15분에 도착하였다.
소천지를 보고 녹윤담으로 가는 동안에 시원한 숲속 길 및 지하 동천 등을 보고 산책하면서 인공적으로 폭포로 만든 녹윤담에서 시원하게 폭포를 감상하고 백두산(장백산)일정을 마무리하고 녹윤담입구 환승 장에서 오후1시10분에 출발하여 최종 장백산환승 장에 오후 1시35분에 도착하였다.
오후 1시45분쯤 입구에서 출발하여 백두산(장백산)버스터미널에 오후2시 20분 도착하여 지인의 차량으로 이동 오후 2시30분쯤 숙소에 도착하여 여행일정을 마무리하고 휴식을 취한다.
휴식을 취하고 오후 4시쯤 점심 겸 저녁식사를 위해 중국전통식당에서 박물관 관계자 등 현지인들과 식사를 마치고 주변의 시장 등을 둘러보고 숙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오후 8시쯤 안도현 이도백하에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마지막 밤을 보내기 가까운 전통꼬치식당에서 만찬을 즐기고 하루일정을 마무리한다.
백두산천지 가는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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