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상에 가장 많은 식물 중 난과 식물이며 다양한 난들이 자연생태환경에 맞게 적응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로 변이와 진화하여 종족을 번식에 뛰어난 난과 식물이다.
원예용 난과 식물은 산업화 발달로 인해 오랜 전부터 야생란 원종을 수집하여 다양한 신품종을 원예용으로 개발하여 시장 유통함으로써 난 애호가 및 소비자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난이다.
그리고 동양권(동북아시아)에서는 동양란 중 춘란류에 대한 취미 재배와 투자 재배에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자생 원종을 귀하게 여기고 고가 거래와 난 애호가들 간의 전시 등 지속적인 정보 공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대륙별로 다양한 난을 선호도 아시아(동북아)권은 심비디움 계열(춘란, 혜란, 한란 등 동양란), 덴드리 움 계열 (석곡), 반다류 계열(소엽풍란), 아시아(동남아)권은 덴드리 움 계열, 유럽권은 심비디움(서양란), 팔레놉시스(호접란), 반다 계열, 아메리카권은 심비디움(서양란) 등이다.
난 재배와 관련하여 일반 소비자들은 난을 키우기가 가장 어렵다고 하는데 사실은 기본적인 재배(키우기)와 관련하여 식물에 대한 특성과 환경(빛, 온도. 습도. 토질. 양분)에 대한 지식을 알면 난을 키우기가 다른 식물보다 편하다.
그러나 난과 관련 정보공유에 대한 전무한 상태로서 난 등 화훼시장에서 가장 취약 부분으로써 앞으로 난 등 소비 활성화를 위한 끊임없이 공유 전달에 노력을 해주어야 화훼산업이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난은 다른 식물보다 진화능력이 뛰어난 식물이며 다양한 꽃, 다양한 형태 등 가장 매력이 있는 난이다.
난계 열중 새로운 신품종 반다 계열 꽃을 올려본다. (사진자료출처 :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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