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문산 제 8회 2017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장에서

양평군 용문면 지인으로 부터 초대받아 처음으로 2017년 4월 12일(금)부터 5월 14일(일) 3일동안에  양평군 용뭉역앞에서  2부행사인 제 8회 2017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장에 다녀왔다.

이 행사는 양평군에 주최하고 양평군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 행사다.
본 행사 취지는  양평의 산나물은 조선 중기에 편찬된 동국여지지에 임금님 진상품으로 용문산 산나물이 최고라는 기록을 바탕으로 탄생하게 됐으며, 또한 ,양평은 산이 깊고 물이 깨끗한 천혜 자연환경을 갖춘 도시로 산나물이 자리기에 제격인 곳이라 올해에 8번째로 축제행사가 열려왔다.

 

주요행사 내용은 산나물 판매 및 홍보와  친환경농특산물 판매 및 홍보,  산적 및 산나물꾼 체험 등 있으며, 부대행사 프로그램은  산나물 장터, 농특산물장터, 산적소굴, 전시체험, 산나물 꽃 정원, 산나물 예술장터, 문화예술공연, 힐링체험 등을 운영관리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와 다양한 산나물을 구매하고 있으며 또한, 다양한 먹거리로 방문객들에게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 자리을 마련하였다.

 

 

용문역앞 연애인 등 초청 공연 행사중에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하고 있는 전경사진

 

 

 

 

축제장 입구

 

 

다양한 산나물 등 직거래장터

 

 

 

 

 

 

 

 

 

 

 

 

참두릅, 엄나무 순 등 산나물 판매진열대

 

 

한바가지 10,000원 판매하고 있음. 말 잘하면 덤으로 준다고함

 

 

산양삼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중임

 

 

 

 

 

 

 

 

섬진강산다슬기는 1kg당 10,000원, 남한강산 다슬기는 좀 더 비쌈  1kg당 15,000원임

(특징은 선진강은 굵고, 남한산은 작은것 )

 

 

 

다양한 산나물들

 

 

용문역 앞 전경

 

 

 

 

관계없는 고구마도 판매함

 

 

다양한 먹거리촌

 

 

풍선터트리기

 

 

메추리 고기 구이에 냄새에 취하고

 

 

 

 

ㅎ 흐 오징어 순대 검열  

 

 

뭘팔고 있는지 궁금해서 가보니 산나물을 팔고 있는중

(지인이 소개로 여기에서 참두릅과 엄나무순 구매하였음)

 

 

때죽나무꽃

 

 

 

 

과천청사앞 꽃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