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화훼시장이 급속히 변화되고 있으나
아직도 새로운 신품종이 시장에 출현하기가 매우 드물었다.
과거에는 우리나라 화훼시장 중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진 것은
아마 1990년 초반에서 2000년 초반까지 화훼에 대한 인기가 높았다.
특히, 농업생산 소득부문에서 가장 높은 것은 화훼농업이다.
이중에 가장 활발하게 시장을 움직이고 있는 것은 절화류, 분화류(동양란)이다.
특히, 동양란 중에서는 한국 자생춘란이다.
우리나라 자생춘란과 관련하여 동호회가 전국적으로 전시회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국 자생춘란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 등에 춘란, 혜란, 한란 등 어마어마하게 수입하여
우리나라의 화훼 산업중 난시장이 비중이 높았을 것이다.
또한, 분화류 중 산세리비아도 2000년도 초반에서 중반까지
우리나라의 인구수만큼 광풍소비에 몰아친 적이 있다.
그러나 지금은 화훼산업이 점점 쇄토하고 있다.
쇄토하고 있는 이유는
유류가 및 인건비, 원자재 등 상승하여 경영비 증가로 인하여 수익감소되어 많은 생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난방비 증가로 인한 장미 농가 등 폐농속출)
또한, 경제 불황 등으로 인한 화훼류 소비감소와
화훼류 수입증가로 인한 경쟁력이 약화하는 등 우리나라의 화훼 산업이 점차적으로 쇠락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가장 주목할 점은 우리나라의 화훼시장 유통시장이 구심적 역할기능 한계와 유통질서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본다.
또한, 우리나라의 화훼류 품종이 대부분 외국품종으로 많은 비용을 주고 도입하여 생산하고 있는 것도 문제가 있다.
아울러, 국내의 화원 등 판매하는 관련 종사자들이 화훼(품종별 특징, 재배관리방법 등)에 대한 지식이 부족으로 인한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전달이 부족하여 화훼에 대한 오해로 인한 화훼소비가 줄어드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외국인경우 화훼판매업에 대한 자격 등 엄격히 규정 시행하고 있음)
이와 관련 문제점 등을 정부와 학계, 유통인, 생산자 및 소비자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이다.
[지난 과천화훼분화 시장과 양재동 화훼시장에서 우리나라의 화훼류 등 유통되고 있는 것은 절화류 중 국화, 카이네이션 등은 대부분은 중국 등 수입하여 유통되고 있으며, 동양란은 대부분 중국 대만에서 수입유통과 분화류는 중국. 동남아 등 반제품과 완제품 등을 수입 유통되고 있음.
특히,호접란 등 중국 등에서 반제품 수입하여 국내에서 완제품생산 출하되고 있음
또한, 신품종 중 동양란과 서양란 이원교잡 육종하여 묘종 상태로 대부분 출하하고 있으나 개화주 상태로 출하 되는 것이 드묾]
[ 과천분화시장에서 난중 신품종사진]
'나의일상일기 > 글로벌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시농업관련 연구에 대하여 (0) | 2012.06.24 |
---|---|
제주한란 신품종 (0) | 2012.06.07 |
화성우리꽃 식물원 (0) | 2012.04.03 |
꽃 바람부는 언덕 길식물원에서 (0) | 2012.04.03 |
4그램에 160만 원…꿀보다 귀한 ‘봉독’ 생산 (0) | 2012.03.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