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성 샹그릴라에 더친현으로 오는과정에서

어제 샹그릴라에 출발하여 파라격종경구에서 관광겸 트레킹을 마치고 오후 4시경에 출발하여 오후6시쯤

 더친현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트레킹 일정인 고려공산을 첫 출발하기로 하였다.

파라격종경구에서 더친현으로 오는 동안에 깊은 협곡에 따라 아찔한 벼랑길로 택시를 타고 가는 동안에 두려움속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백마설산 대협곡과 낭떨어진 아래에 황금빛 물든 장강이 흘러가는 것을 볼때 자연에 대한 매우 경의롭고 두렵움을 느끼게 한다. 

특히 도로상의 해발고도가 4000미터가 육박하기도 하였다.

더친현에 도착했을때 고산으로 인한 머리가 띵하고 정신이 어지러움과 숨이 무척 가쁜이 강하게 느꼈다.

 

 

 

더친현 전경

 

 

 

 

 

 

 

 

 

 

 

 

 

 

 

 

 

 

 

더친현 한국요리식당

 

 

대협곡

 

 

 

 

 

 

샹그릴리라 파라격종경구에서 백마설산 터널지나는 과정 해발고도

 

 

 

더친[Deqin, 德欽(덕흠), 德钦] 소개

중국 윈난성[雲南省] 디칭장족자치주[迪慶藏族自治州]에 있는 현(縣). 중국 윈난성 북서부

옛 이름은 아둔쯔[阿墩子], 티베트어로 ‘극락태평(極樂太平)’의 뜻이다. 중국 윈난성 디칭장족[迪慶藏族]자치주 북서부,란창강[瀾滄江]과 진사강[金沙江] 연안에 위치한다.

당(唐)나라 때는 토번(吐蕃)의 땅이었다. 1935년에 더친으로 개칭하였고, 1952년에는 장족[藏族]자치구였다가 1956년에 현으로 바뀌었다. 쓰촨[四川] 및 시짱[西藏] 2성(省)과의 교통요지로 톈장도로와 214국도가 통한다. 쌀보리·밀·옥수수·약재 등을 산출하며, 메이리쉐산[梅里雪山]은 삼림자원이 풍부하고, 목축업도 활발하다.

문화유적으로는 타이쯔쉐산[太子雪山]·바이망쉐산[白茫雪山]·둥주린사[東竹林寺]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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