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13회 천만송이 국화축제장에서

지난 11월 5일 (토)  익산시에서 제13회 천만송이 국화축제장에 다녀왔다.

이날 마지막 하루전에 와보니 관람객들이 마지막 가을 정취인 국화에 대한 진한 국화향기와 함께 즐기고 있는 가운데에  내자신에게 다양한 국화에 대한 육감을 느끼게 한다.

이 행사는 서동(백제 30대 무왕)과 선화공주의 사랑 이야기가 흐르는 천년 고도의 도시 익산에서는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제13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열린다.

 

 

올해 제 13회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전국 최고의 백제왕도 익산 국화정원으로 연출되며 왕도익산, 희망익산, 행복익산으로 화려하게 수놓아진 3개의 테마로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되어 있다.

이번 축제의 랜드마크는 21m LED 국화 미륵사지석탑으로, 꼭대기에 백제무왕의 왕관 장식이 설치되어

찬란한 역사 문화를 꽃피웠던 익산의 역사적 위상을 상징화하여 만든 작품이 있으며

 

다양한 국화작품들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