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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길진 법사 칼럼에서 퍼온 글))
인연에는 5단계가 있다고 한다.
1단계는 '인지'다.
처음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의 생김새는 어떤지, 목소리는 어떤지 인지하게 된다.
이를 통해 그 사람에게 처음으로 '감정'을 갖게 된다.
2단계는 '이해'다.
두세 번 만나면서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감수'하는 단계다.
3단계는 서로 '호감'을 갖게 된다.
그 사람의 말과 행동에 '감동'을 받게 되면서 서로 좋아하게 된다.
4단계는 '존경'이다.
이제는 호감을 넘어서 '감격'하게 된다. 감격이 쌓이고 쌓이면 자신도 모르게 5단계 '사랑'으로 넘어간다.
비로소 그 사람과의 인연에 '감사'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인연이 '사랑'의 단계에 가진 않는다.
첫 인연을 맺어도 더 이상 가까워지지 않으면 1단계에서 멈추고,
3단계로 넘어가 호감을 나눴어도 서로 실망하면 다시 서로를 처음부터 알아가는 1단계로 내려오기도 한다.
인연의 모든 역경을 넘어 5단계 사랑의 단계로 접어 들었다 해도 마음을 놓아서는 안 된다.
인연의 단계 중 가장 위험한 단계가 바로 5단계다.
'나는 이만큼 사랑하는데 상대방은 왜 그러지'하는 '의심'이 생긴다.
의심 다음은 '증오'다. 실망이 부른 증오는 결국 최종단계인 '원수'가 된다.
잘못하면 결국 사랑이 원수를 낳게 된다.
마치 여고생이 선생님을 짝사랑하듯, 멀리서 존경할 때는 아무 문제가 없었지만 서로 사랑하게 되면 도덕적 물의를 일으켜 결국 큰 상처를 입고 끝나는 인연처럼.
살아오는 동안에 여러부류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좋은 인연과 나쁜인연이 있다. 이번 차길진 법사 칼럼내용을 읽으면서 동감되는 부문내용을 옮겨본다. |
인연에는 5단계가 있다고 한다.
1단계는 '인지'다.
처음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의 생김새는 어떤지, 목소리는 어떤지 인지하게 된다.
이를 통해 그 사람에게 처음으로 '감정'을 갖게 된다.
2단계는 '이해'다.
두세 번 만나면서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감수'하는 단계다.
3단계는 서로 '호감'을 갖게 된다.
그 사람의 말과 행동에 '감동'을 받게 되면서 서로 좋아하게 된다.
4단계는 '존경'이다.
이제는 호감을 넘어서 '감격'하게 된다. 감격이 쌓이고 쌓이면 자신도 모르게 5단계 '사랑'으로 넘어간다.
비로소 그 사람과의 인연에 '감사'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인연이 '사랑'의 단계에 가진 않는다.
첫 인연을 맺어도 더 이상 가까워지지 않으면 1단계에서 멈추고,
3단계로 넘어가 호감을 나눴어도 서로 실망하면 다시 서로를 처음부터 알아가는 1단계로 내려오기도 한다.
인연의 모든 역경을 넘어 5단계 사랑의 단계로 접어 들었다 해도 마음을 놓아서는 안 된다.
인연의 단계 중 가장 위험한 단계가 바로 5단계다.
'나는 이만큼 사랑하는데 상대방은 왜 그러지'하는 '의심'이 생긴다.
의심 다음은 '증오'다. 실망이 부른 증오는 결국 최종단계인 '원수'가 된다.
잘못하면 결국 사랑이 원수를 낳게 된다.
마치 여고생이 선생님을 짝사랑하듯, 멀리서 존경할 때는 아무 문제가 없었지만 서로 사랑하게 되면 도덕적 물의를 일으켜 결국 큰 상처를 입고 끝나는 인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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