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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숲길

짬여행 : 과천에서 짧은 봄날에 봄꽃들의 마지막 세상을 보다.

by 찬란원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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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난히 봄이 지난해보다 보름이상 빨리 찾아왔다.

그리고 기후가 변화에 따른 작년보다 9도 이상 높아 봄꽃들이 개화시기를 잊은 채 순서와 피는 순서와 관계없이 매화든 벚꽃 든 동시에 피어버린다.

또한, 꿀벌들은 시기별로 순서대로 다양한 봄꽃 개화시기에 맞추어 꿀 채밀 활동을 하였지만 봄꽃들이 일시적으로 동시에 피고 개화 기간이 짧은 관계로 꿀벌들이 많은 혼란스러운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아울러, 기후변화 온도 상승으로 인해 모든 식물의 종족번식과 식량감소 등 자연생태가 무너지는 전조 현상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짧은 봄과 짧은 봄꽃 개화로 여름이 오기전에 봄꽃을 사진에 담아본다.

그리고  그동안에 산불발생과 가뭄에 인한 식수난 등 많은 자연재난 등 어려움 속에 다행히도  긴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린다고 한다. 

벚꽃과 조팝꽃 (과천6단지 향촌마을 중앙공원)
과천 향촌길 벚꽃길
능수벚꽃 (홍촌변 벚꽃길)
과천종합청사역 소공원
과천 과천동 양재천변 벚꽃숲길
청계산 봄꽃
과천 과천동 봄꽃
과천 청계산 봄꽃 경치
관악산 봄꽃 경치
과천 화훼단지 봄꽃 경치
과천 청계산 봄꽃 경치
과천 양재천(막계천)변 봄꽃
과천 한국마시회 봄꽃들 세계
일찍 와버린 봄을 잊은채 라일락꽃과 자목련 그리고 철쭉 영산홍꽃이 동시 피어버린
과천 자두나무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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