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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난히 봄이 지난해보다 보름이상 빨리 찾아왔다.
그리고 기후가 변화에 따른 작년보다 9도 이상 높아 봄꽃들이 개화시기를 잊은 채 순서와 피는 순서와 관계없이 매화든 벚꽃 든 동시에 피어버린다.
또한, 꿀벌들은 시기별로 순서대로 다양한 봄꽃 개화시기에 맞추어 꿀 채밀 활동을 하였지만 봄꽃들이 일시적으로 동시에 피고 개화 기간이 짧은 관계로 꿀벌들이 많은 혼란스러운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아울러, 기후변화 온도 상승으로 인해 모든 식물의 종족번식과 식량감소 등 자연생태가 무너지는 전조 현상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짧은 봄과 짧은 봄꽃 개화로 여름이 오기전에 봄꽃을 사진에 담아본다.
그리고 그동안에 산불발생과 가뭄에 인한 식수난 등 많은 자연재난 등 어려움 속에 다행히도 긴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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