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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세상 속 혼란스러운 와중에 어김없이 가을이 왔다.
집에서 직장으로 직장에서 집으로 다람쥐처럼 한자리에서 맴돌면서 늘 일상생활하면서 항상 사계절이 변화는 것을 보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오랜만에 집에서 하루종일 스마트폰(SNS)이나 TV 예능 드라마 등 기계 속 세상을 살다가 정신 차리고 보니 밖에 세상을 보니 이미 가을이 왔었고 나무마다 새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방꾹서를 탈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과천 서울대공원으로 가을 단풍나무들과 어울려 선선한 가을 공기를 마시면서 내 몸과 머릿속에 있는 쾌쾌한 공기를 정화시킨다.
대공원 산책중 본인과 같은 수많은 사람들로 노부부, 젊은 연인,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들 삼삼오오 가을날을 마음껏 즐길고 있다.
나는 가족과 함게하면서 지난날의 추억에 대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서 동물원 입구 지나 국립현대미술관 가을 숲에 산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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