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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도시농업박람회에서 관람을 마치고 지나간 세월의 시간 속에 정신없이 살아오는 동안에 가장 가깝고 주변도 가보지 못한 여행하기에 꿈을 꿀 수밖에 없다.
정신없이 박람회장을 둘러보다가 마침 서울시청 광장 건너편 덕수궁과 돌담길이 눙에 들어와 시간적 여유가 생겨 바쁜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먼저 덕수궁 돌담길을 걷는 다음 입장료 1,000월으 지불하고 여유롭게 시간의 여행을 해본다.
과거 시간 여행하는 동안에 마음속 사진을 담아본다.
[덕수궁 소개 : (출처) 다음백과 ]
덕수궁은 처음 월산대군의 집터였던 것을 임진왜란 이후 선조의 임시거처로 사용되어 정릉동 행궁으로 불리다가 광해군 때에 경운궁으로 개칭되었다. 이후 1907년 순종에게 양위한 고종이 이곳에 머무르게 되면서 고종의 장수를 빈다는 의미에서 덕수궁(德壽宮)이라 다시 바꾸었다.
1897년(광무 1)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에서 이곳으로 거처를 옮긴 이후부터 중화전을 비롯하여 정관헌, 돈덕전, 즉조당, 석어당, 경효전, 준명전, 흠문각, 함녕전, 석조전 등 많은 건물들을 지속적으로 세워졌다. 이곳은 고종의 재위 말년의 약 10년간 정치적 혼란의 주무대가 되었던 장소로, 궁내에 서양식 건물이 여럿 지어진 것이 주목된다. 1963년 1월 18일에 사적 제124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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