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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난세상

크리스마스 꽃 포인세티아

by 찬란원 201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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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도 어김없이 흘러간다.
이미 가을도 낙엽따라 떠나고
앙상한 가지만 남고 설렁한 빈 가로수는
추위에 떨기 시작한다.

가을꽃들도 떠나는 동안
12월의 크리마스가 찾아온다.

크리마스 오기전에 누구가를 기다는 꽃이 있다.

바로 포인세티아다.

포인세티아는 빨간 양말의 상징의 꽃이다.

현재는 신품종 개발로 인하여
다양한 색깔과 모양이 제각각 다르다.


화훼농업인인 정성스럽게 재배한 포인세티아가 
주인을 기다릴때 
고객여러분은 지인들에게 한번쯤 선물토록 권하고 싶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집안 분위기 조성을 위해
포인세티아로 꾸미는 것이 아주 좋다.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려면
이웃과 함께 지내길을 빈다.

학명 :Euphorbia pulcherrima Willd. ex Klotzsch
  • 크기 :약 1.0m~3.0m
  • 꽃말 :행복, 추억, 축하

  •  

        멕시코와 중앙 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이곳에서는 습기가 있고 축축하며 나무가 무성한 계곡과 바위투성이인 구릉에서 자란다.
    포인세티아라는 이름은 J.R.
    포인셋 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는데, 그는 1820년대 후반 멕시코 공사로 재직하는 동안 포인세티아를 대중화시켰고 화훼 재배에 도입했다.
     따뜻한 지역에서는 키가 3m 정도이고 겨울에 꽃을 피우는 줄기가 가느다란 관목으로 기르지만, 북쪽 지역에서는 키가 1m를 넘지 않는 화분재배용 식물로 기르고 있다.
    꽃잎처럼 붉게 보이는 것은 실제 화려한 잎인 포(苞)인데, 중앙에 있는 아주 작은 노란색의 꽃송이를 둘러싼다.
     줄기와 잎에 있는 유액은 이 식물에 민감한 사람이나 동물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포인세티아에 치명적인 독성은 없다. 평상시에는 흰색, 분홍색, 알록달록한 색 및 줄무늬가 있는 포를 가지는 재배변종이 인기가 있지만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무늬 없는 붉은색 변종이 많이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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