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세계튜울립 축제장 사진들

좀처럼 주말에 시간이 나지 않은 가운데 금요일에서 토요일 오전까지  비가 내린 가운데

오랜만에 주말에 쉬게 되어 이번 태안에서 열리는 태안세계튜울립 축제에 가보기로 했다.

개인 차량으로 이동할까 하다가 지난번 백합축제때 차량을 이용하다가 5시간이상 도로에서 허비하다가 고생한 경험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다.

아침일찍 수원 터미널에서 6시 50분 고속버스타고 서산을 경유에서  태안터미널에 2시간 만에 8시 40분에 도착하여 터미널에서 바로 농촌버스을 타고 약40여분만에  9시 20분경 축제장에 도착하였다.

이른 아침이라 관람객들이 적어서 마음놓고 원하는 풍경을 사진을 찍고 세계화훼관에 참가한 지인을 만나고 점심을 간단히 마치고 오후 1시 30분 버스를 타고 터미널에서 2시 45분경 고속버스을 타고 귀경했다.  

이때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데 관람객들이 붐비고  차량진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