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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전시

'튤립! 세계를 담다'…태안 튤립축제장에서

by 찬란원 2017.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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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소개]

 

2017 태안 세계튤립축제는 '튤립! 세계를 담다' 라는 주제로 대지위에 각 나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그려진다.
전체적인 바탕은 대한민국의 멋과 전통을 살려, 방패연을 모티브로 하고 국보 1호인 남대문을 삽입하였다.
여기에 프랑스의 에펠탑, 네덜란드의 풍차, 이집트의 피라미드가 가미되어 이색적인 즐거움도 선사해 줄 것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수선화와 백합까지 대량 식재되어 튤립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며 28일간 그려내는, 2017년 세계튤립축제가 오는 4월 여러분을 기다린다.

 

주최 / 주관 : 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네이처영농조합법인, 태안반도백합수출법인, 아다람농업회사법인

행사기간 : 2017.04.13 ~ 2017.05.10

위치 :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200 (네이처월드)

 

[ 출처 : 연합뉴스 기사자료 ]

 

세계 5대 튤립축제로 선정된 '태안 튤립축제'가 13일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 네이처월드에서 개장했다.

5월 10일까지 계속되는 튤립축제에는 '튤립! 세계를 담다'라는 주제로 300품종, 200만구의 형형색색 튤립이 선보인다.

개장 첫날 축제장은 관광버스와 승용차 등을 이용해 꽃구경을 온 관광객들로 붐볐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6천여명이 찾았다.

튤립축제는 이날 개장에 이어 튤립이 만개할 것으로 보이는 15일 오후 각종 공연과 불꽃놀이 등으로 이뤄진 개막행사를 한다.

축제장에는 국보 1호인 숭례문을 비롯해 프랑스 에펠탑, 네덜란드 풍차, 이집트 피라미드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튤립으로 만든 조형물이 선보였다.

축제장 안팎에서 활짝 핀 100만송이 수선화도 색다른 흥취를 선사한다.

꽃축제위원회는 올해 네이처월드에서 열리는 튤립축제와 백합·가을꽃 축제, 연중무휴로 열리는 빛축제를 합해 80만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태안 튤립축제는 2015년 세계튤립대표자회의에서 '세계 5대 튤립축제'로 선정됐다.

 

 

 

 

 

 

 

 

 

 

 

 

 

 

 

 

 

 

 

 

 

 

 

 

 

 

 

 

 

 

 

 

 

 

 

 

 

 

 

 

 

 

 

 

 

 

 

 

 

 

 

 

 

 

 

 


 

 

 

 

 

 

 

 

 

 

 

 

 

 

 

 

 

 

 

 

 

 

 

 

 

 

 

 

 

 

 

 

 

 

 

 

수원 경수대로변 튜울립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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