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산업의 새로운 시도..반려식물 전시회

화훼산업의 새로운 시도..반려식물 전시회

(자료출처 : 새만금생명공학센터)

 

 

 

 

 

 

 

 

 

    원예농가들이 청탁금지법 시행이후 위축된 화훼산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한 새로운 시도에 들어갔습니다.

 

새만금생명공학센터 등 16개 영농법인은 오늘 자료를 통해 원예식물을 반려의 대상으로 삼기위한 연합 전시회를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전북 군산 새만금 생명공학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합 전시회에는 꽃차와 약용식물, 고산식물과 동양란 등 8개 분야  1000여종의 반려식물이 출품되며 우수작품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전북 도지사 상 등이 시상됩니다.

 

김동용 새만금 생명공학센터 대표는 이번 연합전시회와 관련해 “원예식물을 반려의 대상으로 재조명하는 계가가 될 것” 이라며 “출품된 1000여종의 작품이 생활속에서 어떻게 연출되고 반려자가 될 수 있는지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