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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전시

2014 대한민국 과일.화훼대전 (과일편)

by 찬란원 201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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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한민국 과일.화훼대전과 관련하여 과일부문에 대한 전시장 관람하는 동안에 많은 생각하여 정리해본다.

과일은 친근한 과일임은 틀림없으나 세대변화, 세계변화 등에 대한 과일도 변화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데 상당히 더디게 변화되고 있음을 느낀다.

그 이유는 먼저 과일의 크기다. 즉, 핵 가족화(독신주의) 와 식생활 등 세대들이 유행에 대한 변화가 빠른다.

이에 따른 과일깍는 문화가 없어지고 여러번 나누어 먹기가 불편하고 등 바로식 변화되고 있는데 크기(대과에서 소과)에 대한 연구개발에 대한  변화가 적다.

또하나는 소비자에게 브랜드 및 품종에 대한 인식을 변화줄 기회을 주지않고 있다는 것이다.

즉, 사과(후지).배(신고). 감(단감) 등 품종이 오랜전부터 품종에 대한 인식이 깊게 베어있어 새로운 품종에 대한 아무리 홍보해도 소비자는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아울러, 과일주산지 등 지역의 특색이 획일적이고 다양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이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즉, 소비자들이 구매선택권 권리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기위하여  지역과 품종 등을 통합 브랜드화하고 더나아가 세계시장 경쟁력을 강화가 필요하다.

끝으로 무분별하게 불루베리, 블랙베리, 아로니아 등 새로운 소득작목에 대한 검증없이 지역특화 사업추진확대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대비책이 없다는 것이다.

즉, 생산기반확충은 필요하나 가공 및 제품개발. 유통판매 구축이 먼저 기반시설확충이 선행 검토는 물론 해외생산 및 시장 등을 경쟁력이 있는가에 대한 선행 검토가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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