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과일.화훼산업대전 마무리에 대하여

2014 대한민국 과일.화훼대전 마무리에 대하여

 

2014 대한민국 과일.화훼산업대전이 2014.11.20(목) 부터 11.22.(토). 3일동안 행사가 성공적으로 무사히 끝났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까지 과일과 화훼대한 산업대전(농림축산식품부 원예경영과 - 구) 과수화훼과)이 따로따로 행사를 치렀지만 금년부터 통합하여 산업대전이 열렸다.

 개인적으로 산업대전을 통하여 3일동안 행사장내내  보고 느낀점, 그리고 아쉬움점을 정리해본다.

먼저 과일부문에 정리해본다.

먼저 과일부문에 대한 기 문제점을 나열하였지만 가장 아쉬움점은

다양한 과일 그리고 품종이 나올것을 기대하였지만  막상 현장에 와보면 기대에 못미쳤다.

즉, 사과,배,감,귤 등 새로운 품종이 적었으며, 계절이 지난 포도, 복숭아 등에 대한 전시자료가 부족하고 지나치게 사과와 배에 대한 주류인 것이다.

또하나는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급속히 번지고 있는 불루베리, 아로니아, 불랙베리 등 품종, 가공식품 등 전시가 전무한것이 가장 실망스럽다.

이와 관련하여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투자하였지만 실질적으로 농업인들에게 안정적 소득이 지속적으로 보장에 필요한 정보가 부족하다.

이에 대하여 우리나라의 과일유통시장과 외국시장 등 유통실태 등을 경쟁력 등 판단 및 파악하지 않고 대부분 외국품종을 무분별하게 수입하여 농업인 등에게 보급에 문제점이 있는 불구하고 전국적 과잉생산 및 홍수출하와 수입농산물에  대한 경쟁력 대응이 어려움을 초래할 것이다.

끝으로 본 행사와 관련하여 전시준비 기간부족과 적극적인 홍보가 미흡하여 정작필요한 고객인 소비자가 주인공이 아닌 생산자 단체의 행사인 것이 느낀다.

화훼산업대전에 대하여

우리나라의 농업관련 단체중 가장 많은 단체가 차지하는것은 화훼산업이다.

그리고 춘란 등 난전시, 꽃장식경연대회, 관련 단체 등 화훼전시회 등 농업관련 행사중 가장 많이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화훼관련 단체장들과 협의하여 지난 2013.8월중 화훼단체협의회(초대 한국화훼협회 임 영호 회장)를 구성하여 지난해부터 본 행사를 추진 해왔다.

하지만 2회동안 행사에 참여했지만 아직도 화훼관련 단체장들의 주장이 강한 느낌을 받았다.

즉, 상호간의 정보교류와 양보가 있어야만 우라나라의 화훼산업이 발전할 수있는 기회가 많은 불구하고 본 행사와 관련 참여하는 국내외 단체, 업체 등이 부담없이 참여확대가 필요한데........

현장에서 보면 그렇지 않다는 느낌이 든다.

다시 말한면  개인적으로 몇까지만 나열해본다.

첫번째는 국내외 업체,단체 등이 참여가 늘어나야 되는데 점점 줄어들고 있고 화훼단체 중심으로 행사추진에 관여 및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외국 참여업체가 없어서 아쉬움이 남아있다.

또하나는 새로운 화훼신품종, 신상품이 참여가 적었다.

이와 관련하여 화훼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새로운 신품종, 신상품이 많이 개발과 육성지원에 대한 부족함과 한계가 들어나고 있다.

그나마 다행스럽운 것은  과천홍보관 큐빅 숯화분, 꽃을 이용한 신상품이 나와있다.

그나마 소비자들에게는 홍보가 부족하여 생소하고 어떤 상품인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 

끝으로 산업대전에 참여하는 단체,업체 등에 대한 심사 등을   우리나라의 최고 꽃을 선발하여 시상하게 되는데 부문별로 상별과 훈격이 너무 낮다는 느낌이 든다.

즉, 화훼단체 등에서 자체행사추진에 따른 대통령상(고양꽅박람회 등) 좀 낮으면 국무총리상으로 박람회 및 전시 성격을 갖추고 있는데 정작 대한민국 대표격이고 정부에서 주최한 행사가 겨우 최고인 상인 국무총리상으로서 본 행사가 격이 떨어지는고 있다.

아울러, 본 시상관련하여 7개부문에 대한 상별(급)은 최우상을 대상, 우수상에서 최우수상으로  했으면 좋았을테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끝으로 이번 행사는 성과가 좋은 반면에 많은 문제점과 아쉬운 행사기도 하다. 그리고 앞으로 본 행사추진시에 보안 검토하여 더욱더 발전을 기대하며 행사추진 관계자분께 노고로 치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