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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난세상

2023 계묘년(토끼)해가 저물고 2024 갑진년(용) 새해에 시작한다.

by 찬란원 202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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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 계묘년(토끼) 해가 지겹게도 본인의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비롯하여 전 세계가 사회, 경제, 정치 등 불안 속에 근근이 지내던 한 해가 저물어 갔다. 

지난 한해를 뒤돌아보면서 결과에 대한 만족하지 못했지만 나름대로 선전했던 한 해였다.

그리고 가장 위안이 되는 것은 주변의 지인의 도움과 코로나, 독감 등 전염병 유행에 나의 건강이 아무 탈없이 무난하게 잘 지내지만 세월의 나이가 무겁게 쌓여갈 때에 내 마음이 무게로 인해 서서히 게이르게 빠짐을 느낀다.

연말연시 삼일 연휴에 방구석 누워서 가상의 세계 속 여행을 하다 보면서 나약한 마음이 점점 나락에 떨어지는 중 나는 더 이상 심약한 마음을 다스리고  저물어가는 한 해 이틀을 남긴 점에 이른 아침에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다.

나는 이때 놓치지 않고 마음의 저장소 핸드폰을 들고 저물어가는 한 해의 추억 속  아름다운 설 풍경을 사진에 담기 위해 옛날 어릴 적 추억을 쌓인 눈길을 따라나선다.

나는 세월 속 육십이 넘어 세살이 추가하는 어린마음으로 동심세계 설경을 열심히 정성스럽게 한장 한장 추억의 사진을 담는 동안에 지난날의 세월속 과거 여행하는 듯이 착각에 빠져들긴 하기 하였다.

계묘년 한 해 동안에 열악한 환경 속에 사노라면 수많은 다사다난했던 그날의 일들 중에 가슴아파던 짐들을  돌아오지 못하도록  세월에게 택배를 저 멀리 보낸다. 

이제는 지난날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2024 갑진년 새해에 자연과 융합으로 늘 파라고 슬기롭게  변화무쌍의 자연의 청용과 함께하는 세상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올 새해는 전년도 보다 더욱더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이다.

전 세계가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총선, 대선 등  정치가 혼란스럽고, 또한, 기후변화로 인해 농작물 불황 등 원자재값 상승으로 인해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 등 경제불황으로 전 세계인의 고통이 점점 심해질 것이다.

특히, 인공지능 또는 AI(artificial intelligence)는 인간의 학습능력, 추론능력, 지각능력을 인공적으로 구현시커 인간을 정신적으로 지배하는 시기가 이미 도래하고 있다.

한편, 2024년을 맞이해 16세기 프랑스 의사이자 점성가 노스트라다무스(미셸 드 노스트라담)의 예언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새해 첫날 일본을 뒤흔든 강진으로 이미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중 일부가 적중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2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유명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는 400여 년 전 2024년에 대해 “최악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예언하기도 하였다.

 

위와 같이 올 한 해는 전년보다 희망이 아닌 절망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판단하지만 오히려 이를 기회로 만들어 새로운 도전으로 희망을 바라볼 것이다.

 

[ 사진자료 : 2023년 12월 30일 (토) , 과천자이아파트, 서울대공원, 현대미술관, 과천 중앙공원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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