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난자료96

다양한 야생 난꽃세상 (3) 사진자료 : 페친 - 페이스북에서 2020. 1. 29.
다양한 야생 난꽃세상(2) 사진자료 : 페친 -페이스북에서 2020. 1. 29.
다양한 야생 난꽃세상 지구 상에서 가장 많이 분포된 종인 난 식물이다. 그리고 야생란을 채란(채취)하여 일부는 육종하고 일부는 그대로 재배하고 있으나 아직도 지구 상에 발견하지 못한 종류가 많다. 아울러, 끊임없이 새로운 개체가 늘어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처음 보는 다양한 야생 난꽃 사진을 올려본다. (사진자료 : 페친 -페이스북) 2020. 1. 29.
기묘한 난들 지구 상에서 식물학 상중 가장 많은 종은 난과 식물이다. 난과 식물은 다른 식물종보다 우수한 개체로써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는 난이다. 지구 상에서 발견하지 못한 식물 중 미기록종 난들이 아직도 발견되지 않았지만 지인의 SNS에 올라온 기묘한 난을 모아 본다. 2019. 12. 17.
다양한 일경구화 일경구화(一莖九華) 의 분류 중국의 강소성(江蘇省)과 절강성(浙江省) 그리고 오지와 대만에 자생하는 심비디움계 다화(多花)의 춘란이다. 한국춘란보다 한달 정도 늦은 4~5월 경에 잎보다 30~50cm 정도 높게 올라오는 꽃대에 5~15 송이의 맑은 청향(淸香)의 꽃을 피운다. 관상 기준은 일경구화의 매판(梅瓣), 수선판(水仙瓣), 하화판(荷花瓣), 소심(素心), 기화(寄花) 등 기본 화형 외에 꽃대, 씨방, 꽃잎과 꽃대의 색깔에 따라 녹경(綠莖)과 적경(赤莖)으로 구별한다. 녹경은 화판과 씨방, 화경에 자홍색이 전혀 없고 담록색인 것이며, 화판을 비롯하여 자방, 화경, 포의 등에 자홍색의 줄이나 홍점이 들어 있는 것으로 꽃대는 초록색이지만 씨방에 조금이라도 붉은 기가 보이면 적경으로 분류한다. 1) 적경.. 2019. 12. 3.
소엽풍란(부귀란)다양한 꽃들 소엽풍란 (小葉風蘭) : 부귀란(富貴蘭) 다른 표기 언어 Wind orchid , 風蘭 동의어 꼬리난초 분류 : 미종자목 > 난초과 > 풍란속 학명 : Neofinetia falcata (Thunb.) Hu 분포지역 : 한국(남부지방 해안가 등), 중국, 대만, 일본 생육환경 남부지방 바위 겉이나 수간에 붙어서 자란다. 보통으로 관수하고, 공중습도는 다습하게 관리하고 반그늘을 좋아하며, 5℃ 이상에서 월동하고, 10~21℃, 공중습도는 80-90%정도에서 잘 생육하며 환기를 요한다. 일정한 햇빛과 온도 및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이 있으면 누구나 키우기 쉽고 아파트베란다 등 작은 공간에서 다양한 난을 재배가 가능하며 소득작목으로도 손색이 없고 관련 난단체 동호회 등 활동하는데 제격이다. ※ 부귀란(富貴蘭)이.. 2019. 8. 26.
죽백란 (Cymbidium lancifolium Hook.) 우리나라는 난 관련 애호가들이 상당히 활동하고 있다. 가장 압도적으로 차지하는 것은 춘란이며 이어 부귀란(풍란), 한란, 일경구화, 헤란류, 새우란 등 비롯하여 죽백란이다. 죽백란과 관련하여 우리나라의 멸종위기식물로써 귀하여 일부 죽백란 애호가들이 소장하여 재배하고 있다. 죽백란은 대부분은 중국에서 수입하여 유통되고 있으나 물량이 적어 일부 육종가가 배양하여 번식하거나 복원사업 등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죽백란은 난관련 애호가들이 희귀란으로써 점차적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죽백란 소개 분류체계 : 현화식물문 >> 백합강 >> 백합아강 >> 난초목 >> 난초과 >> 보춘화속 MAGNOLIOPHYTA >> LILIOPSIDA >> LILIIDAE >> ASPARAGALES >> OR.. 2019. 5. 20.
한국춘란 산채 사진모음 3월부터 애란인 들이 마음속에 봄과 함께 자생지로 향한다. 세월이 무심한지 마음만 바쁘다보니 직접 가보지 못하고 마음은 이미 춘란자생지에서 소나무, 편백나무, 대나무 등 숲속을 거닐면서 춘란의 꽃향기를 이끌려 헤집고 다니는 동안에 몸과 마음이 상쾌한 느낌을 드는 상상을 해본다. 춘란 자생지에 가보지 못해 사진으로만 감상하기 위해 지인의 밴드와 페이스북 등에 게재된 자생춘란 산채 등 사진은 모아본다. 중국춘란 산채품 재배전경 2019. 4. 10.
카틀레야 카틀레야(Cattleya)는 난초과의 여러해살이 화초로 중남미 대륙이 원산지이며 자생지에서는 나뭇가지에 붙어서 자란다. 카틀레야는 크고 화려한 꽃을 가진 서양란의 하나로, 다른 꽃들을 압도할 만한 모습을 지니고 있어서 난뿐만 아니라 모든 꽃의 여왕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수만 종이나 되는 많은 품종이 있으며, 꽃색깔은 흰색, 붉은색, 분홍색, 황색 등 매우 다양하며, 특히 교배종 가운데는 꽃받침조각, 꽃잎 및 순판 등의 색깔이 각양각색이다. 보통 지름이 15-18cm인 커다란 꽃이 2-3개씩 달리지만 작은 꽃이 10여 개씩 피는 것도 있다. 춘하추동의 각 계절에 따라 피는 것과 두 계절에 걸쳐서 피는 것 등이 있으므로 품종을 잘 택하면 연중 꽃을 볼 수 있다. 카틀레야는 13-15℃ 이상 되는 온실에서 .. 2019.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