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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여행

겨울이 가기전 남이섬에서

by 찬란원 2016.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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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이 따뜻하게 지나갈줄 알았는데 1월중 24절기 시작하는 소한이 시작하여 대한이 지나는 동안에

긴 한파가 계속되다가 벌써 2월이 들어서 입춘이 오고 바로 설명절 연휴가 시작된다.

연휴 첫날에 예고 없이 무작정 전철 여행을 하기로 한다.

봄이 시작하는데도 이직도 날씨가 쌀쌀하는데도 아침일찍 집을 나서 최근 개통한 신분당선 광교역에서 출발하여 강남역에서 2호선 환승하고 건대역에서 다시환승하여 상봉역에서 경춘선 전철타고 가평역에 3시간만 도착한다.

다시 가평역에서 택시를 타고 10여분만에 남이섬에 도착하여 춘천숯불닭갈비을 먹고 남이섬을 마지막 겨울 여행을 나선다.

쌀쌀한 날씨에 많은 중국 등 관광객들이 관광하고 있는 동안에 나는 남이섬 마지막의 겨울 풍경을 사진에 담아본다.

그리고 오후 4시까지 남이섬을 둘러보고 다시 택시타고 가평역에 도착하여 오후 4시47분차  iTX 타고 용산역으로 마지막 겨울과 함께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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