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내곡동으로 신사옥을 이전, 5월21일 개장식
곰솔원예가든센터(김석헌 대표)는 과천 주암뉴스테이 개발과 관련하여 과천시 주암동 소재에서 서울 서초구 내곡동으로 신사옥을 이전과 관계로 방문하였다.
김석헌 대표가 일정이 바쁘신데 불구하고 반갑게 맞이하여 신사옥 및 조경수. 분재 및 자재 전시장을 안내하였다 .
신사옥 전시장을 둘러보면서 조경. 분재 및 자재산업과 신사옥 이전에 따른 많은 대화를 나누었는데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과천 주암동에서 20여 년 동안 많은 고객과 함께하던 제 2의 고향 삶의 터전을 떠난다는 것이 가장 아쉽다고 한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분재산업이 침체에 대해 경영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곰솔원예가든센터는 예술을 창조하는 전문적으로 특수 조경수 및 분재 등을 전시 및 재배하면서 조경. 분재 전문가 양성 전문교육을 위해 1999년 12월 말에 과천 주암 과천 화훼단지주변 사업장 부지 3,000 ㎡확보하여 전시판매시설 2,500 ㎡ 등을 조성하여 20여 년 동안에 운영하여 왔다.
그러나 정부에서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2016년 과천 주암뉴스테이조성 고시결정과 2018년 보상계획에 따라 서울 서초, 의왕 등 사업장 이전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6개월 만에 2019년 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 4,000㎡ 부지를 확보하여 신사옥 건축 500㎡ 및 분재. 자재 전시장 등 하우스 시설 2,000 ㎡, 조경수 전시장 등 1,500㎡ 등 2여 년 만에 조성 완료하여 5월 21일에 개장한다.
김석헌 대표는 부친(전남 무안 해제면 분재농장)의 역량을 받아 2세대로 분재사업을 통해 조경. 분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사) 한국 분재조합 회원 (전 경기지부장 )으로써 ▷분재 인력 양성 확보 ▷전국 분재 유통망 확충(계룡산 등 경매사업) 확대 ▷전국분재 전시회 ▷ 분재 회원 역량 강화교육 세미나 등에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조경수. 분재생산 업체. 농가 및 취미 동호회원들에게 조경수. 분재 자재를 확보하기 위해 일본, 유럽, 중국 등 유통시장조사와 구입하여 저렴하게 자재공급에 적극 추진해왔었다.
김석헌 대표는 앞으로 " 미래지향적인 조경. 분재산업 활성을 위해 다양한 조경수. 분재기술 및 자재소재 개발하여 신기술 보급 확대 및 전시 등 적극적인 홍보하고 분재 취미인 확보 및 전문 인력 양성교육을 확대하고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 등 관광객 등을 유치를 위한 조경분재박물관과 전시장 등 관광산업 기반시설 확충이 절실히 필요하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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