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등 전염병과 정치, 사회, 경제 등 혼란스럽고 어려운 환경에 불구하고 특수목 조경수을 이용하여 예술을 창조하는 조경수 분재를 관리하고 있는 서울 서초구 신원동 소재 전문업체인 마루조경을 방문한다.
마루조경 (김기종 회장)은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한 얼어붙은 경제 불황 등을 극복을 위해 새봄을 맞아 바쁘게 조경수 분재 관리하고 있는데 불구하고 반갑게 맞이한다.
김기종 회장은 서울 서초에서 산수원 분재원을 시작하여 40여년간 운영하는 동안에 분재 소비가 점차적으로 줄어들어 분재 생산농가 및 취미인 감소 등 분재 시장 경쟁성이 떨어짐을 알게 되어 20여 년 전부터 분재기술 노하우와 예술적 감각을 이용하여 과감하게 조경수 시장 중 틈새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특수목을 분재 형식으로 개발에 연구하게 되었다.
그동안에 특수 조경수목을 예술적으로 창조적인 분재형 조경수목이 점차적으로 수요가 늘어나 성공적으로 거두어 서울 서초 신원동에 마루조경 농장 전시장을 5,000 ㎡ 개설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화성 비봉면, 여주 세종대왕면 등 특수목 분재 조경수 전시장을 30,000 ㎡ 확대하여 운영관리하고 있다.
특수목 분재형 조경수는 소나무, 향나무, 단풍나무 등 기존 고목 특수목 조경수를 활용하여 예술적으로 자연의 축소 분재형 특수 조경수를 고부가가치 수익 창출하여 고급 저택, 콘도, 골프장 등 휴광 관광단지, 아파트 단지 등에 고가로 공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특수목 분재형 조경수 시장이 수요가 늘어나 특수목을 확보하기 위해 특수고목 자생 군락지 등 전국에 돌아다니면서 확보하고 있다.
특수 고목을 확보하여 굴취작업에 따른 전문인력 확보, 특수 운반 수송 등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는 과정에 따른 특수 고목 구입비용을 제외한 인건비, 기계장비 임대 및 운반비 등 많은 비용이 투입한다. 또한, 특수 고목은 이식하기가 까다로워 신중하게 이식을 작업하여 분재형 조경수 작품을 만들어 완성하기까지 시간과 투자비용이 많이 들어 일반 조경수 관리업체 등에서는 투자하기가 어렵다.
마루조경 김기종 회장은 "특수 고목 분재형 조경수는 소득 증가에 따라 고급 저택, 고급 아파트 단지 조성, 골프장 등 힐링타운 등 증가로 인해 특수 고목 분재형 조경수 수요가 늘어나 경쟁력이 있다. 그러나 특수조경 특수 고목 분재형 조경수 에술작품을 만드는 과정이 관리하기가 복잡하고 까다로워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 일반 조경수 관리업체 등에서는 투자에 신중히 기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한다. 또한, 특수 고목 분재형 작품을 만들기 위해 전문인력을 확보하기가 어렵고 인건비가 높아져 경영에 어려움이 겪고 있는데 앞으로 일자리창출과 연계하여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인력양성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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