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업경제과소식

과천시 식생활교육 박람회장에서

by 찬란원 2015. 10. 3.
728x90

과천시는 아이들이 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또 체험도 할 수 있는 「식생활교육 박람회」가 「바른 밥상, 밝은 100세」를 주제로 2015년10월2일(금)부터 10월3일(토)까지 2일동안 중앙공원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과천시에서 주최하고 식생활교육과천네트워크 및 식생활교육서울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쌀, 채소, 전통장 등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하였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볍씨, 현미, 5분도미, 백미, 쌀겨 등 우리의 주식인 쌀의 종류를 구별하는 법을 알려준다. 한 쪽에서는 떡메치기 체험도 할 수 있다. 떡메치기는 아동 이상이면 과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만든 인절미는 시식도 할 수 있다. 

성인 대상 체험 행사도 있다. 찹쌀고추장 만들기 체험은 총 120명을 대상으로 10월 1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아 행사 당일날에 체험교육을 실시 하였다. 체험을 끝난후  자신이 만든 고추장은 집에 가져갈 수 있다.

다양한 게임과 시식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채소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친근해질 수 있는 채소 바로 알기 및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하였다

채소 퍼즐 맞추기, 눈가리고 촉각·후각으로 채소 맞추기, 내 몸에 좋은 채소 색깔 별로 붙여 보기, 하루에 먹어야 할 채소 섭취량 저울에 올려보기, 주사위 굴려 나오는 과일·채소 먹어보기 게임 등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그 외 생일상, 간식에 대해 친환경 요리 레시피를 알려주는 등 바른 먹거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사)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황민영대표, 이보영 준비원장, 식생활과천네크워크 김 순영 대표 등과 함께

 

식생활관련 TV 방송 녹화 인터뷰에 긴장하는 실무담당자

식생활교육박람회 가는중 은행알이 냄새에 천덕꾸러기가 된  가을의 열매 은행알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