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4일(화) 5일차 마지막날 순덕취온모주점에서 7시 40분 출발하여 20분거리 순덕 진천전통난시장을 견학한다.
지난 2008년 7월중 방문후 7년여만 견학해보니 난 시장이 예전에 비하여 많이 침체되어 있었다.
예전에는 난시장이 활발하였으나 중국정부에서는 대대적으로 공무원 등 부패척결과 관련하여 난시장이 급격히 침체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공무원 등 부패방지를 위한 화환 규제가 강화하여 최근 영란법을 통과하여 더욱더 난 등 화훼시장이 급격히 침체되어 화훼시장이 무너지고 있는뚜렷하게 현실히 나타나고 있다.
최근에 전국 농협장선거후 당선자들에게 난과 꽃다발 및 화환 등 유통소비에 대한 심각하게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전통난시장을 현장을 둘러보는데 그전보다 달라지고 있는 것은 기존 난판매는 줄어들고 석곡 등 야생란 판매점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을 알게되었고, 새로운 신품종이 눈에 뜨게 확 줄어드는점이 난시장이 침체되는 것이 알게 되었다.
한시간동안 난시장을 보고 일정기간 동안에 물심양면으로 안내와 정보 등을 주신 대만난 협회 장 00 회장께 감사함을 표시하고 아쉬움만 남기고 기약없이 이별하고 마지막 일정중 약 20분거리인 한국화훼센터 농장을 방문한다.
오전 9시에 도착하여 재배농장을 방문하는데 예전에 방문때보다 재배생산 시스템이 완전히 바꾸어졌다.
당초에는 심비디움 양란 등을 재배하였으나 현재는 호접란 재배중에 있었다.
호접란 육종묘을 대만,한국 등 공급을 받아 정상묘를 년 백만본이상 재배생산하여 농가 등에 공급하고 있다.
품목변경하여 재배한다는 것은 상당히 노력하지 않으면 쉽지않는 일인데 품목 및 재배시스템을 바꾸는 과정에서 소비자 및 시장상인 성향분석, 육종생산 업체 및 생산농가 종자묘 공급 등 많은 노력으로 인한 화훼시장에서 살아남아다는 것은 매우 존경한 (이 00 사장님)마음이 든다.
농장을 둘러보고 마지막 일정을 정리하고 우리나라의 화훼시장이 어떻게 방향으로 가야할지는 많은숙제가 남아있었다.
중국에서는 난 등 자생식물 보호차원으로 국외로 반출되는 것에 대하여 엄격히 관리에 대한 우리나라도 외국 자원식물을 얼마든지 확보에 노력이 필요하며
또한, 국내 자생보호 식물에 대한 엄격히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자원을 활용하여 복원사업과 시장가치가 높은 원예용으로 새로운 소득작목을 개발하여 농가에 보급 등 육성토록 적극적으로 지원과 조속히 추진이 필요할 것이다.
아울러, 예전에 본인은 화훼시장을 집적화하고 현대화하여 동북아시아 시장 구심적역할과 각 종 전시및 박람회와 인근 경마장.국립과학관, 서울대공원 등 관상품 개발 등 종합화훼센터 조성을 위하여 2000년도부터 추진하고 있으나
현재는 200천평방미터 부지는 그린벨트를 해제되어 있으나 , 컨소시엄 참여업체 공모로 추진하고 있으나 적합한 업체가 없어서 추진하지 못하고 있다.
아직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화훼시장이 없다는 것은 매우 안타운 일이 있었다.
오늘일정 마무리하는데 앞으로 화훼산업에 대한 많은 고민을 안고 귀국을 위하여 당초계획보다 30분 앞당겨 서둘러광주공항으로 향하는데 고속도로가 교통체증이 일어나 귀국할 지 노심초사하는 비행기 출발 시간이 얼마남지 않아 내마음이 불안하다가 약 30분지난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 다행히 제시간을 도착하여 12시 40분 비행를 타고 무사히 인청공항에 17시에 무사히 도착하였다.
이번 여행을 함께 하여주신 대만 장회장님, 중국 호북성 난협회회원, 절강성 난관계업체 대표, 한국일행인 난육종가 김소장님, 이사장님 등 고마움을 평생 잊지않을 것이다.
학정란
순덕진촌 전통 난시장
석곡류 판매 (야생석곡 긍 판매점이 많음 )
전통 난시장 전경
대나무석곡
야생난 석곡 산채품들
대만 장사장님 판매점
야생석곡들
철피석곡
석곡 배양묘
야생란 석곡 등
오랜전에 혜란열풍 불어던 흔적인 옥상 난재재배장
전통시장 전경
한국화훼센터 농장입구
재배시설전경 및 호접란 육묘식재
호접란 배양병 육묘
호접란 육묘재배과정 견학
호접란 영양제 공급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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