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3일 (월) 4일차 아침 8시 중보명정대주점에서 출발하여 약 30 분거리인 난재배농장인 "채운간난화 유한공사"에 방문한다.
난재배시설현황은 2012년도 착공하여 2013년도 12월에 완공한 시설물로써
면적 27천 ㎡에 시설 하우스 34동, 관리실,배양실 등 2개동 350 ㎡ 등 5,000만위안 시설투자하여 춘란 ,혜란등 연간 20만본을 생산시설을 갖추었다.
시설물투자와 관련하여 소홍시 재정국 및 임업국에서 지원하였다고 한다.
업체관계 대표의 안내을 받아 시설현황 및 재배, 유통 등에 대한 진지하게 설명해주었다.
현장재배시설을 둘러보고 관련 대표자와 난관련 산업발전에 대한 방향과 새로운 신품종개발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10시 30분경 아쉬움을 나누고 항주공항으로 향한다.
소홍시에서 출발하여 11시30분 항주공항에 도착하여 오후13시 40분 광주행 비행기를 타고 광주공항 15시 50분도착 약 2시간 걸렸다.
광주공항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불산 순덕구 진촌으로 가는 동안에 차량 소통히 매우 복잡하였다.
순덕 진촌 난전통시장에 17시 30분 경 도착하여 일행중 대만분이 직접운영하는 난매장에서 마무리 일정과 향후에 새로운 신품종 개발 및 보급전망에 대한 심도있게 만담을 가지고 저녁에 간단히 식사하고 인근 순덕취온모주점 마지막 여정을 푼다.
중국의 난시장은 광범위하고 소비계층 다양하면서도 다양한 난을 구입 및 취미생활에 즐기고 있지만 새로운 신품종 보급에 한계가 있다고 한다. 특히, 중국도 새로운 신품종에 대한 선입견을 벗어나지 못하고 한다.
또한, 난시장의 소비성향은 취미와 선물로 구분하는데 중국의 시장은 명확히 춘란계열은 취미용, 심비디움,혜란 등 선물용으로 나누어져 있고, 난관련 단체는 조직화되어 있고 상호간의 협력체제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전시회를 보면 전국대회가 하나임을 알수가 있었다.
반면에 한국은 난 소비성향은 격차가 심화되고 있는데 동양란 중 춘란은 여전히 취미용으로 조정되고 있으나, 선물용은 호접란과 일반 혜란 등 한계가 들어나고 있다.
또한, 소비층은 대부분은 노년층이 차지하고 있으며 난관련단체가 쪼개져있어 상호간의 경쟁으로 인한 난산업발전이 저해되고 있는 큰 요인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번 농장을 방문계기로 우리나라의 난 산업발전을 위하여 많은 과제와 숙제에 대한 풀기가 어렵다는 것이 느끼게 한다. 특히, 난계에서는 새로운 신품종에 대한 이미지와 편견과 오해하고 있다.
앞으로 난산업이 발전할려면 우리나라의 난계의 하나로 대통합하여 상호간에 소통하고 새로운 난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버리고 새로운 난문화룰 도입하여 다양한 소비계층을 포옹하고 개방하여야 한다.
또 하나는 난에 대한 관광과 문화를 즐기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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