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갈현동 소재 대영농원 (대표 : 유병만)
대영농원은 80년대에 조경업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현재 중국 히말라야 (운남성, 티벳 등) 및 백두산 등 고산식물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 조경업을 접어두고
90년대에 중국 소주에 진출하여 현지에서 다양한 수목 및 야생화 등 묘목을 본격적으로 생산.유통체계 등을 갖추었다.
95년도부터 식물 유전자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백두산 식물에 대한 종자와 식물 본격적으로 채집하여 시험적응 재배생산에 올인하였다.
또한, 98년도에 운남성 히말라야 등 고산식물에 대한 자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4,000 ~6,000 미터에 고산식물 종자와 채집하는 등 다양한 식물 유전자원 확보에 많은 노력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식물 유전자원을 수집하여 환경적응 재배하여 일반 상인이나 식물관련 취미애호가들에게 판매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채집한 식물유전자원에 대한 가치가 높은 식물에 대한 새로운 신품종개발과 재배기술 및 확대 생산에 주력할 계획을 갖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멸종 위기종인 1급 요강꽃과 2급식물인 복주머니란(개불알꽃)에 대한 육종을 하기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나 환경청 등에서 반대하는 등 육종개발 대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부터 정부에서 규제개혁과 관련하여 부단한 노력하고 있으나 특히, 식물보호 육종개발에 따른 승인과 지원 등이 환경청 등에서는 전혀 움직임 없었다.
환경청은 위기종 식물에 대한 보호하는 것이 상책이 아니라 보호종에 대한 육종개발 및 번식 생산을 확대하여 자생지 복원과 가치가 높은 식물에 대한 육종개발하고,
개발한 식물에 대한 재배생산하여 식물에 대한 인식제고와 새로운 소득작목을 보급하여 농가 등이 소득증대와 보호하는 식물에 대한 취미 동호인 등이 재배인 확대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보호식물이 얼마나 소중함을 느끼게 할 수 있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라 아무리 보호 식물을 보호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며, 인위적으로 멸종시키는 것보다 자연적으로 멸종하는 것이 훨신 많다는 것이 환경청 등 관계들이 알아야 할것이다.
[ 전세계에서는 식물종자자원확보에 대한 치열한 전쟁속에서 나홀로 종자자원확보에 너선 대영농원 대표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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