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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글로벌세계

난 전문수입.수출업체 한국화훼센터

by 찬란원 201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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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소재 영농조합법인 한국화훼센타에 대한 소개 한다.

한국화훼센터는 80년도 중반에 과천시 과천동에서 동양란 전문적으로 중국,대만등에서 직접 수입하여  재배생산 및  시장 등출하하기 시작하였다.

80년대 중반부터 90년도 중반까지 우리나라의 난시장이 천문학적으로 급속히 증가하여 온 국민이 누구나 난을 갖고 싶고, 키우고 싶은 난이다.

공무원 등 인사철, 개업 등에 난을 선물하는 것이 대세이기도 하고 부의 상징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귀한 대접을 받는 난이기도 하다.

그때 당시만해도 내 월급이 20 만원 정도로 웬만하면 난 가격이 최하 10만원, 많게는 몇 백만원까지 몸값을 하고 있는 시기다.

지금은 경기불항과 난이 대중화로 인한 고급란들은 사라지고 보편적인 난(3만원에서 5만원선)들이 차지하고 있다.

그 때 당시에 한국화훼센타(창업주 : 고. 한문규, 현재는  한국 이 상민, 중국 이상로 대표)는  국내의 난 시장을 안정화 하기 위하여 80년도 말부터 난을 직수입하였다.

또한, 한국화훼센터에서 국내에서 생산한 서양란인 심비디움을 중국으로 첫 수출하여 국내의 시장을 안정적 역할에 많은 공헌 해왔다.

특히, 한국화훼센터는 90년도 중반에 국내 최초로 중국 광동성 불산시 소재 진촌화훼세계내화훼직매장을 설치 투자하였고, 운남성 곤명에 심비디움 등 재배장을 설치하여 중국시장 출하와 수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한국화훼센터는 과천동 소재 농장에서  주암동으로 이전하여 난직매장과 판매장 등을 설치 (10,000평마터)하여 현재운영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외 경기불황등으로 인한 난소비가 급속히 감소되어 경영에 많은 어려움 걲고 있으나 다양한 품목과 수출을 위한 다각적으로 국내외 농가.업체 등간의 정보교류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 혜란이란 ? 

 혜란이란?
동양란은 옛부터 꽃이 피는 수에 따라 난(難)과 혜(惠)의 두 가지로 나뉘었다.

꽃대 하나에 한 송이의 꽃이 피는 것을 난, 꽃대 하나에 여러 송이의 꽃이 피는 것을 혜(蕙)라 불렀다.

지금은 단지 춘란. 한란으로 분류되는 것처럼 보세란(報歲蘭), 건란(建蘭), 소심란(素心蘭) 등을 혜란이라 부르고 있다.

혜란은 주로 꽃보다는 잎무늬를 감상의 대상으로 하는데, 크게 잎폭이 넓은 대엽(大葉)혜란과 잎폭이 좁은 세엽(細葉)혜란으로 나뉜다.

대엽혜란으로는 중국보세(中國報歲), 대만보세(臺灣報歲), 대명란(大明蘭)이 있으며, 세엽혜란에는 건란(建蘭), 옥화(玉花), 소심란(素心蘭), 소란(小蘭), 소엽란(燒葉蘭), 고금란(古今蘭) 등이 속한다.
대엽혜란은 동양란 중에서 가장 넓은 잎을 갖는다. 길이는 오히려 세엽에 속하는 종들이 더 길 수도 있으나, 잎폭은 대부분 2cm가 넘어 넓은 것은 3cm 안팎에 이르기도 한다.

 대명란은 잎이 늘어지면서 꼬이는 특징을 갖고 있어 대엽계 중에서도 쉽게 구별을 하며, 중국보세와 대만보세는 중국보세 쪽이 조금 더 둥근형을 하고 있다.

꽃은 모두 일경다화(一莖多花)로 1-3월에 피는데, 별다른 특징을 갖지 않는 커다란 형태로 난의 운치를 느끼기는 어려워 꽃보다는 잎무늬의 변화에 관심을 갖는다.
세엽혜란은 주로 7-9월에 걸쳐 여러 송이의 꽃을 피우는 종들로, 각기 나름대로의 특성을 지니고 사랑을 받는다. 대부분 일경일화(一莖一花)보다 길고 큰 잎을 가지며, 특히 옥화, 건란, 소심란 등은 가장 널리 가꾸어지는 종류에 속한다.

대엽혜란
향기는 있으나 너무 넓고 커서 난다운 풍취나 운치가 적은 것이 대엽혜란이다.
그러나 남성다운 기개와 웅대함을 느낄 수 있고 아름다운 엽예품이 많아 애란인들에게 사랑을 받는다.

대엽혜란은 이렇게 무늬의 변화에 따른 품종이 많아 다른 난에 비해 환경조건에 대한 요구도가 높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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