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은 3막이란?

본인은 제 인생의 3막이 시작한다.

나의 인생은 3막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전년도 말도많고 탈도 많은 다사다난했던 정유년 말에 제 2의 인생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무술년(황금개띠) 새해에 맞이하여 제 3막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것인가에 대한 많은 고민하는 첫해 일 것이다.

요즘 세상속에서는 인생의 2막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제 1 막은 생존을 위한 교육과 생존 경쟁이라고 하며,생존경쟁에서 은퇴하고 제2막은 인생 황혼기(다음세계) 정리하는 것이다.

 

나의 인생3막이란? 

제1막은 생존교육 적응훈련시기  즉, 잉태을 거처셔 세상에 나와 다양한 교육을 통해 생존경쟁에 살아가기 위한 생존적응 기초훈련이라고 생각한다.

(태아,유아,초등,중등,고등,대학 등 교육을 거처 집단(조직)공동 적응하는 단계 0세~25세 )

생존적응 훈련에 대한 많은 문제점이 있다.

즉, 부모는 자식에 대한 사회와 자연환경 그리고 성격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선택하여 주입식 교육이다.

주입식 교육과 관련하여 태아부터 대학교 까지 자식을 감시와 개입으로 인한 인간의 존엄성과 사회규범 등 인간의 수양이 부족으로 인한 생존경쟁 부적응과 독립성 상실 등 인간의 본능인 인격을 상실하고 있다. 

 그리고 인격 혼란과 성격변화로 인한 개인 사회화하여 인간관계에 대한 반항과 패배 의식화 폭력성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예를 들면, 사회가 이슈화가 되는 자살증가, 결혼 및 출산율감소, 혼족(캥거루족 등), 개인세대(대인기피족), 청년 및 베이부머세대 실업률, 노인증가 그리고 경제산업 발전할 수록 소득격차 증가, 경제불황으로 인한 자금흐름이 쏠림현상으로  부동산 가격상승, 사회적기반투자감소와 복지지원 증가 등 사회적인 문제가 계속증가 하고 있다. 

  

제2막은 생존경쟁시기 즉, 생존교육 적응 훈련시기을 끝내고 원하는 세계속의 직업을 선택하고 치열한 생존경쟁 세계속에 살아가는 시기이다. (25세부터 60세 이내)

누구는 조직사회 세계속에 있고, 누구는 치열한 경쟁상대사업 세계속에서 치열하고 잔인한 생존경쟁에서 살아가야 한다.

제 인생 2막은 참으로 운명적이라고 생각한다.

각 개개인이 원하는 직업 등을 선택하여 일선에서 자리잡는 사람은 10% 이하일 것이다.

그리고 자의반 타의반으로 원하지 않게 생존경쟁속에서 살아야 할 운명적이다. 

누구는 흙수저, 누구는 금은수저로 살아 가야하고

누구는 갑이되고 누구는 을의 인생으로 살고 있는 세상이다.

또한, 누구는 노력없이 가만히 있어도 풍요롭게 잘 살고 있고, 누구는 노력을 아무리 해도 생존사회에 어렵게 살고 있는세상은 무척 불공평한 세상이다.

본인은 그래도 나은 편이다.

원하는 교육, 원하는 직업을 선택되어 생존 경쟁속에서 제2막 인생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생존 경쟁속을 들어다보면 조직 내 생활환경이 매우 치열한 세계다.

그리고 매우 불공평한 조직세계다.

누구는 학연,지연,혈연으로 승승장구 하고, 누구는 생존경쟁 속에서 조직을 위해 충성을 다하여 열심히 충실히 일을 해왔지만 오히려 나보다 못한 경쟁자가 승승장구하는 것을 보면은 자신의 의욕 상실과 배반에 대한 불만과 각 종 스트레스 등 충격을 받아 정신적으로 고통을 이기기 위해 어쩔수 생존을 위해 살아갈수 밖에 없다.  

제 인생은 2막은 경쟁사회속에서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고 자식을 낳아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동안에 대내외적인  정치사회경제 변화에 맞추어 생존경쟁속에 살아가고 있지만

자신이 의도와 관계없이 뜻하지 않게 변화에 대한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이 수 없이 고비가 많았다.

처음에는 IMF 경제불황으로 베이부머세대들의 수난사와 지금 청년의 일자리와 노인증가 등에 대한 생존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와 관련하여 인생의 3막이 시작된다. 

 

인생의 3막시대는 치유의 시대 그리고 제3의 세계준비하는 시대 

인생의 제 3막시대는 인생의 2막 생존경쟁시대에서 모든것이 희생하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냉혹한 생존세계에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계획도 없이 밀려난 세대들의 인생이다.

본인도 정년을 못채우고 인생 3막시대로 접어든다.

인생 3막전에 상당히 상당히 준비해도 치열한 경쟁과 대내외적 정치경제사회 환경여건 변화가 심하여 과감하게 선택하여 추진하기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제 인생3막에 가장 두러운 것은 건강관리고 두번째는 100세에 맞는 사회적 활동이다.

이와 관련하여 경제적인 문제을 해결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현실은 냉정하고 노인증가율이 무섭게 늘어나 정부에서는 각종 복지정책 지원에 한계가 있다.

본인은 이에 대한 문제점을 많이 생각해본다.

과연 인생3막을 어떻게 생활하고 황혼기를 마무리할 것인가 에 대한 개인적으로 제안 해본다.

경제적으로 떠나서 가장 손쉽고 경제적으로 활동할 수있는 방법은 몇가지 나열해본다.

미래학자가 제안한 사항은 도시농업과 반려동물 산업이다.

이와 관련하여 공동체운영할 수 있는 것은 도시농업으로써 이미 농촌에서 고령화로 인한 농촌인력 부족으로 농경지 공동화가 점차 증가되고 있어 이를 활용하여 공동 농업생산 단지를 확보하여 제 3막 인생 대상자들에게 농업관련 교육과 일자리제공 등 은퇴자 복지농업 지원이다.  

이와 연계하여 동물복지사업, 산림휴양자원 개발 등 정책지원 대책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의 상호간 의 이해와 존중, 그리고 관심과 소통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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