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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가 빠르게 한해가 가기에 실속없이 바쁘고 너무나 벅차다.
가을이 가고 있는중 어느 지인이 조형조경수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말에 잠시 시간을 짬을 내고 농장에 가본다.
수형이 아름답고 단정한 모습을 만들고 있는 정원사는 묵묵히 소나무을 아름답게 꾸미고 있다.
본인은 30여전 조경(정원)사로 4,5년 동안에 모든 나무을 관리한적이 있어서 오랜만에 전정가위을 잡아 소나무을 손질을 해본다.
점심때가 되어 인근 식당에 간단히 식사을 하고 오는 과정에 분에 나무을 심고 조형 작품을 잘 만들어 주인을 기다린다.
나무야~나무야 ! 가을 손님과 함께 따라가 건강하게 잘 살고 잘지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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