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전부터 춘란, 부귀란 등 란 종류 희귀 식물 재테크하고 있는데 난 관련 육 종가들이 조직배양 등에 많은 투자하고 있다. 그러나, 춘란 등 희귀 난 고가품들이 시장에 쏟아져 나와 가격이 폭락하는 사태가 있다. 또한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일명 영란법) 및 경제 불황 등으로 인해 난 관련 식테크 산업이 위축되고 있다.
최근 몇년전부터 동남아나 유럽 등 비롯하여 우리나라에서도 희귀 식물 재테크가 붐 타고 있다.
그러나 춘란 등 희귀란 고가품에 대한 육종개발 번식 등으로 인해 유통 개체수가 늘어나게 되어 시장 유통 가격이 폭락할 우려가 있다.
이와 관련하여 몬스테라 등 무늬종 희귀 식물도 마찬가지로 육종가 등이 개체수 를 늘리기 위해 전문적으로 조직배양 등 개발 및 재배 생산하고 있다.
식테크란?
식(植) 테크는 식물과 재테크를 합친 신조어로서 식물을 키워 더 비싼 가격으로 되파는 행위를 뜻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식물 가꾸기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여기에 중고 플랫폼 내 개인 간 식물 거래가 활성화되고 검역 강화로 식물 수입이 까다로워지면서 개인 간 식물 거래도 증가했다.
하나금융경제연구소가 발간한 ‘코로나19가 가져온 소비행태의 변화’ 자료에 따르면 팬데믹 이후 그린 하비(green hobby)로 불리는 셀프 텃밭, 주말농장, 플랜테리어 등에 관한 소비가 대폭 증가했고 이 관심은 종자 ・ 비료 ・ 화원 ・ 화초 등 업종의 매출로 이어지기도 했다.
식물을 반려 식물이라고 부르며 고양이 집사가 아닌 ‘식 집사’를 자처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개인 간 거래가 가능한 중고 플랫폼에서는 희귀 식물 가격이 수만 원에서 수백만 원까지 오르는 모습이 나타났다. ‘알보 몬스테라’라는 희귀 식물은 중고 시장에서 400만 원대 가격을 형성했고 희귀 변이종 다육 식물은 수억 원대를 호가하는 경우도 있다. [자료출처 : 다음백과 ]
[ 사진자료 출처 : 페이스북 Philodenron - Monstera - Aroids - Buy - Sell - Trade ( Zoltan Mojz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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