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야생난들

야생란은 자연환경여건에 따라 다양하고 수많은 종류가 자생하고 있다.

야생란은 자연환경 공간에 따라 토생란과 수목 등 착생란 구분 자생하고 있는데

이중 토생란(土生蘭)은 지표면 토양(부엽토 등)에서 토양미생물 등과 공생하여 영양분을 이용하여 자생한다.

대부분은 춘란,한란,혜란 등 심비디움계통과 새우란, 복주머니란 등 야생란 등이다.

착생란(着生蘭)은 수목 등 이용하여 공기중 습도 및 영양분 등을 이용하여 자생한다.

착생란은 호접란(팔레높시스),덴드로비움, 반다, 카틀레야, 풍란 등이다.

이와 관련하여 자생란에 대한 원예용으로 품종개발하여 화훼유통시장에 출하되고 있는 것은 토생란중 양란과 일부 동양란계통 신품종과 착생란 중 호접란, 덴드로비움, 카틀레야, 반다 등이다.

신품종육성개발하여 유통시장에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는 것은 호접란(팔레높시스) 이다.

그러나 춘란, 한란, 혜란 등과 새우란, 복주머니난 등 자생란은 변이종에 따라 조직배양으로 번식하여 시장출하고 있는 현실이다.

또한, 덴드르로비움중 석곡은 변이종 선발하여 배양하여 재배출하하고 있다. 

다양한 야생란이 있음을 불구하고 아직도 새로운 신품종육성개발에 대한 갈길이 먼다.

앞으로 야생란에 대한 활발하게 연구개발 및 취미활성화와 각종 전시박람회, 난전문식물원 테마파크조성 관광자원개발 등을 통해 소비저변확대을 위해 다양한 홍보와 재배기술 등 정보공유가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