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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료

파피오페딜룸(주머니란)

by 찬란원 2019.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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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오페딜룸(일명 :주머니란) :Paphiopedilum (시프리페듐lady's slipper)

(꽃말:당신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지구상에서 식물중 종이 많은것이 난과 식물이다.

같은 종이라도 다양한 품종들이 자생하고 있으나 아직도 발견하지 못한 미기록종 난이 상당할 것이다.

난과 식물중에서 심비디움계열이 가장 많고 그 다음 덴드로비움, 카틀레야, 파피오페딜럼, 반다 등이다.

재배하는 원종은 20종 안팎이고 교배종은 100종 이상이며 40∼50일 간 볼 수 있다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30~50cm로, 까치오줌통·오종개꽃이라고도 한다.

속명인 시프리페디움(Cypripedium)은 '비너스(Cypris)'와 '슬리퍼(pedilon)'의 합성어로서, 1753년 스웨덴의 식물학자 린네가 설판(舌瓣)의 모양이 '비너스 샌달(Venus sandal)'과 같다 하여 붙인 이름이다.

영어명으로는 레이디슬리퍼(Lady's slipper), 일본에서는 돈성초(敦盛草)라고 한다.
고산지대에 사는 저온성 식물로, 야생난 중 꽃이 가장 크고 화려하여 원예적으로도 개발 가치가 있다.

3~4월에 생장을 시작하여 5~6월에 개화하며,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3~5장의 긴 타원형으로 마주나고

거친 털이 있으며, 잎맥은 나란하다.

​꽃은 1줄기당 1송이씩 달리나 간혹 2송이씩 피기도 하며, 색깔은 홍색·황색·백색 등이다.

꽃 모양이 아름다워 애호가들이 많으나 종자 번식이 거의 불가능한 까닭에 무분별한 채집으로 멸종위기에 놓여 있다. 
원산지는 한국·일본·캄차카반도·벨라루스·몽골·중국·타이완 등 북반구의 온대 지역이며, 이밖에도 유럽 

중부, 온대 북아메리카에 분포한다.

전세계에 50여 종이 있고, 우리 나라에서는 3종 2변종이 자생하고 있다. 

우리 나라 자생지는 중부 이북지방 (충북·강원도·경기도)의 산간지대로서 반음지에서 부엽토가 쌓인 위층이나 산모래가 섞인 부식질이 풍부한 토양에 뿌리줄기를 옆으로 뻗고 모여나거나 1~2포기씩 자란다.

이식을 싫어하는 식물로서 꽃이 필 때까지는 지상부 생육을 하고, 꽃이 진 뒤부터는 지하부 생육을 하는데, 이때 다음해에 자라게 될 새싹이 자라기 시작한다.

 

원산지 및 식물의 특성

파피오페딜룸의 원산지는 인도 북부, 미얀마, 태국, 뉴기니, 중국 남부로 60~70종에 이르는 원종이 삼림이 울창한 열대~아열대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다. 대다수의 파피오페딜룸은 조도가 낮고 다습한 나무 아래의 부엽토 속에 뿌리를 뻗고 자라는 지생란이지만, 로위(lowii)와 같이 바위에 붙어 사는() 종도 간혹 발견되고 있다.

독특하고 현대적인 모양의 꽃을 피우는 이 난을 사랑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파피오페딜룸 마니아(Paphiopedilum mania)’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한번 빠지면 헤어나기 어려운 매력을 가지고 있다. 식물체의 크기는 중~소형으로 재배 공간이 협소한 아파트 실내나 선룸에서도 인공조명을 이용해 쉽게 재배할 수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지명도가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파피오페딜룸의 근연속으로는 세계적으로 열대~아열대기후 지역에서 자생하는 시프리페디움과 아메리카의 열대기후 지역에서 자생하는 프라그미페디움 및 셀레니페디움이 있다. 파피오페딜룸은 오랫동안 근연속인 시프리페디움과 혼동되어왔으나, 정확히 말하면 꽃의 형태가 서로 비슷하다 할지라도 잎의 형태가 판이하게 다르므로 분명히 구별된다.

파피오페딜룸은 카틀레야 등의 착생란과는 달리 벌브가 없으며 줄기는 매우 짧아 없는 것처럼 보인다. 줄기의 좌우에 길이 10~30센티미터, 넓이 3~4센티미터의 잎이 한 주당 네 장 정도 달려 있다. 잎은 녹색 단색인 계통(무지녹엽종 또는 무지엽종)과, 담황색과 녹색 부분이 교차되어 아름다운 무늬를 이루는 반입종이 있다. 대개는 새싹이 모주의 아랫부분에서 발생하지만 아르메니아쿰(armeniacum)에서는 포복줄기(runner)의 끝부분에서 새끼묘가 자라기 때문에 모주와 자주가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도 있다.

자료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파피오페딜룸속 [Paphiopedilum Pfitze]

(세계의 난, 2011. 1. 11., 윤경은, 정소영)

 

 

[사진자료 :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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