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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가을인가 !
담쟁이들이 봄부터 벽화에 그림을 그려
가을이 되서야 완성이 되는가!
담쟁이는 혼자없이 벽화를 그리지 못한다.
담쟁이 서로서로 함께 하여야 그림을 그리는
담쟁이는 혼자가 아닌 동료들이 있다.
그들은 담쟁이들 화가라 부른가 !
황량한 벽(담)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담쟁이 화가들
누구가 외로운자가 있으며
그 벽화를 보라
나 혼자가 아닌 함께할 이들(이웃, 동료)이 있다는 것을
깨달게 하는 담쟁이 화가들이 있다.
담쟁이 화가들은 봄부터 가을까지
그리며 색을 입히고
가을이 지나 겨울이 오면
어디론가 떠나 가버린 담쟁이들 ...
내년을 희망과 기약하고
벽(담)넘어 세상을 함께 하기위해
잠시 떠나는 담쟁이 화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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