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테라(Monstera)는 성장 속도가 빠르고 대표적인 정화식물이며 어느 환경에서 잘 자란다.
열대식물로서 물을 좋아하고 겨울 추위에 약한 식물이다.
반려식물 키우는 분들은 온도와 광, 비롯하여 물과 영양관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식물관리를 잘하지 못하여 식물 고사하여 폐기하고 있다.
반력 식물은 잘 키우려면 식물의 원산지 등 특성을 고려하여 실내외 공간 환경에 맞는 식물을 키워야 한다.
모든 식물은 햇빛, 수분은 필수적이며 특히, 모든 꽃과 나무는 반드시 햇빛이 잘 들어야 하며, 관엽류는 반드시 빛을 필요하며 어두운 곳은 잘 자라다는 것보다는 견딘다는 표현이 맞으며 특히, 직사광을 피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은 식물 반려자들은 선인장, 다육식물, 산세레비아 등 물을 안 좋아한다는 잘못된 인식으로 인한 물을 주지 않아 고사폐기하는 사례가 대분이다.
반려식물을 키우는 기본 방식은 항상 물을 주어야 하고, 배수가 잘되는 배양토를 사용하여야 하며, 햇빛을 많이 받아야 하며 식물성장에 따라 지효성, 완효성 비료를 주어야 식물이 건강하게 잘 자란다.
유튜브 등 SNS에서 춘란, 소엽풍란(부귀란), 다육식물 등 폭넓게 활동하고 있지만 관엽식물 중인 몬스테라(Monstera)와 필로덴드론(Philodendron) 등 반려식물 마니아(Mania)들이 국내외에서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마니아들은 다양한 무늬 등을 수집 및 재배하여 국내외에 마니아들 간에 고가 거래와 정보 교환하는 등 활발한 가운데에 우리나라에서도 마니아들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몬스테라(Monstera)는 어느 공간환경에서 잘 견디고 삽목 등 번식이 용이한 반려식물이다.
특히, 란 및 다육식물 등과 같이 도시농업과 재테크(Financial Technology)에 권장과 키우 싶은 반려식물을 추천하고 싶다.
※ 몬스테라(Monstera)는 자연환경에 따라 다양한 잎이 변형하여 생태에 적응하여 살아가고 있는데 잎은 변형은 강우량에 따라 구멍의 크기와 수가 다르다.
즉, 강우량이 많으며 잎의 구멍수가 많아지고 강우량이 적을 때에 수가 작아지거나 없어진다.
[사진자료출처 : 페이스북 페친, 구글 : Pinterst:Marleah Parks]
몬스테라(Monstera)
몬스테라(학명: Monstera deliciosa 몬스테라 델리 키오사)는 천남성과.택사목. 몬스테라속의 반 덩굴성 식물로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잎은 매우 크며, 구멍이 뚫린 것과 갈라진 것이 있으며, 젖빛의 무늬가 있는 종류도 있다. 약 20여 종의 큰 목본 덩굴식물인 몬스테라는 다른 식물을 타고 올라가면서 자라는 착생식물이다.
식물이 크기 때문에 큰 화분에 심어야 하며, 받침대를 세워 고정시켜야 한다. 그리고 반그늘을 좋아하므로 실내에 두는 것이 좋다.
여름에는 물을 충분히 주고, 가을에 기온이 좀 내려가면 밝은 실내에 넣고 잎에 물을 뿌려 주어야 한다.
몬스테라를 번식시키는 시기는 4-5월이다. 꺾꽂이로 하는데, 뿌리가 잘 내린 줄기를 잘라 심어도 되고, 줄기를 2-3마디 잘라 자른 면을 물이끼로 싸서 강모래에 꽂아도 된다. 꽂은 후 2-3개월이면 싹이 트고 뿌리가 내리는데 이때 화분에 옮겨 심는다.
이 식물의 다 자란 넓은 잎은 가장자리가 칼로 벤 것처럼 길게 갈라졌으며, 중간중간에 구멍이 나 있다.
열대지역에서는 여러 종류의 몬스테라 열매를 먹는데, 그 열매에서는 바나나와 파인애플의 냄새를 닮은 향이 난다.
[ 유래에 대한 참고사항 : 자료출처]
2016년~2017년 들어 급격하게 유행이 시작됐다. 북유럽풍의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유행하면서 플랜테리어 붐이 일어나게 되는데, 플랜트+인테리어의 합성어로 식물을 인테리어로 활용하는 것이다. 잡지 같은 데에서 보면 모델하우스 같이 예쁜 집에 하나씩 있는 식물인데 이것이 한국에 유행이 되기 시작하면서 너도 나도 찾기 시작했다.
키우기 쉬우면서 잎이 커 존재감이 있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내기 때문에 서구권에서는 생각보다 흔한 식물로 산세 레비아. 보스턴고사리 등과 거의 비슷한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 Classic house plant이다. 리얼함과 꾸며짐의 미국 인테리어의 중간지점인 GTA 5의 예를 들면, 프랭클린의 옛날 집, 처음부터 부잣집인 마이클의 집에서도 몬스테라가 있는 것을 찾아볼 수 있다.
악마의 덩굴이라고도 불리는 스킨답서스와 친척인 천남성 과로, 무지막지한 생명력을 자랑한다. 엄청나게 잘 자라고, 크기도 엄청나게 커진다. 한국에서도 사실 80~90년대쯤에 잠깐 개업 축하화분으로 유행한 적이 있었는데, 너무 커지는 데다 개업 축하화분의 특성상 관리를 제대로 안 하기 때문에 너저분해져 사람들이 점점 기피하게 되자 점차 판매량이 줄어들고, 화원에서도 재고로 떠안고 있기에는 너무 부피는 크고 처치곤란이라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폐기처분(!)까지 했었던 역사가 있다고 한다.
2017년 들어 광풍이 돌아 여기저기서 몬스테라를 찾자 화원을 오래 운영한 주인 분들은 그 고릿적에 유행하던걸 왜 이제 와서 찾냐며 이상하게 보기도 한다고 한다. 유행은 돌고 도는 법이다.
원래는 번식도 무지하게 쉽고, 키우기도 쉽고 원산지인 멕시코 뿐 아니라 환경 적합한 동남아시아만 가도 널린 게 몬스테라라 수입하기도 쉬워서 가격이 비쌀 이유가 전혀 없는데 수요와 공급이 맞물리다 보니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몇 차례 공구로 물량도 풀리고 관심도 서서히 줄어들고 하면서 서서히 가격이 내려가고 있다.
생장점이 있는 줄기를 물에 꽂아 넣고 뿌리가 날 때까지 키우는 수경재배용 낱장 잎도 판매되고 있다.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이파리 한 장에 평균 5000~9000원 선이니 역시 비싼 편이다. 그래도 한 장만 물병에 꽂아 두어도 공간의 분위기가 달라지긴 한다.
'식물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로카시아 종류 (0) | 2021.06.09 |
---|---|
다양한 필로덴드론(Philodendron) 종류 (1) | 2021.05.18 |
세계속 나무와 식물세상~~ (0) | 2021.04.23 |
아름다운 난꽃세상에서 (0) | 2020.12.24 |
아름다운 난꽃세상 (0) | 2020.11.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