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세월의 나침판
세상에 태어나기 전 이미 주어진 운명이 정해져 있다.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세월의 나침판에 따라 살아가야 한다.
인생은 세월이 정해진 환경에 따라 자신과 무관하게 생존의 길은 나침판이 알려준 데로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갈 수밖에 없는 운명대로 살아가야 한다.
인생은 세월이 정해진 나침판의 운명은 생체리듬에 따라 3단계로 나눈다.
1단계는 학습단계 (0~ 30세)는 부모님으로부터 가정교육과 초등. 중고. 대학 정기교육 그리고 군대는 생존교육 등을 거쳐서 사회적응 훈련기간 (인생 1막)이다.
2단계는 경쟁 단계 (31~ 60세)는 학습단계를 거쳐 직장이나 사업 등 운명의 결정에 따라 치열한 경쟁하고 종족 번식하는 기간 (인생 2막)이다.
3단계는 생존 단계 (61세 이상)는 경쟁 단계를 거쳐 휴식년과 안식년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마무리하고 인생을 마무리하는 동안에 취미생활의 여유와 각종 질병 등으로 인한 육체와 정신적인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인생의 3막을 마무리한다.
세상 속 세월은 아무도 감정이 없고 보이지 않고 멈추지 않고 쉼 없이 강물처럼 흘러가는 누구든지 막을 수도 없고 잡을 수가 없다.
인간은 정신과 육신으로 구분하고 자동차처럼 정신은 육체를 운전 조정하여 쉼 없이 움직이면서 살도록 세월이 설계한 나침판에 따라 고장 날 때까지 끊임없이 세상 속 다람쥐처럼 한자리에서 체바퀴 돌아간다.
자신과 무관하게 인간들과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 살아가야 하는 운명은 어쩌면 슬픔 인생이 피에로처럼 살다가 생을 마감하듯이 자동차의 운명인 세월의 나침판에 살아갈 수밖에 없다.
인간은 그래도 감정이 있고 감정의 환경에 따라 희로애락의 기복에 따라 희망과 절망 등 반복적으로 살다가는 인생이다.
그래도 세월은 양심이 있다 보니 나침판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구분하여 정해놓고 인간의 자연의 생태와 주어진 섭리에 따라 인생을 살도록 설계하였다.
올해도 2020년에 인간이 생각하지 못한 굵지 한 자연재해와 인간 재해 발생이 벌어지고 있다.
세월의 나침판이 인간마다 다르게 설계하여 인간끼리 서로 경쟁을 만들게 하고 자연은 인간이 세월의 나침판 신의 영역을 정해놓고 침범 시에 각종 질병과 태풍 등 자연재해를 발생토록 하여 인간에게 대가를 치르게 하도록 설계하였다.
이에 따라 코로나 19, 돼지열병 등 전염병과 태풍. 폭우. 가뭄 등 자연재해와 종족 간의 전쟁, 종교. 정치 등 이념과의 전쟁, 파벌 간의 전쟁 등 인간의 재해가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현명하여 세월의 나침판에 따라 순응하고 신의 영역을 침범하여 혹되게 당한 인간들이 새로운 질서. 새로운 세상으로 복귀할 것이다.
어느덧 봄이 지나 긴 여름이 떠나고 오색 가을 옷이 바람에 따라 스쳐가고 다음 세대를 위한 겨울 문턱이 들어선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인생은 세월의 나침판 길잡이 따라 남을 피해를 주지 말고 급하지 않게 천천히 인생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 사진찰영 : 2020.11.10 . 안산갈대습지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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