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번째 산행은 3월 13일 토요일 새벽 5시 10분 출발하여 영광군 백수읍 어느 야산에 아침8시 40분에 도착하였다. 산행을 9시시작하여 오후 2시까지 산속을 헤매면서 아름다운 꽃을 만나기 위해 험한 산속을 뒤진다. 뒤진는 동안에 춘란꽃이 고개를 내밀고 있으나 개체수가 너무 적어 사진에 담기가 어려움이 있었다. 산행을 끝나고 오후 2시 20분 출발하여 군산난전시장(군산대학교 체육관)으로 향한다. 오후 3시 20분 도착하여 전시관계자 (준비위원장 박수영)을 만나서 전시준비에 대한 안내을 받고 약 1시간동안에 춘란 출품작을 감상하였다. 전시출품작 감상하고 오후 4시 10분에 출발하여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연계하여 경북고속도로 달려 집에 도착이 오후 6시50분에 도착하였다. 산행을 한후 나의 몸이 가뿐하고 정신이 상쾌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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