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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해외여행

일본 홋가이도(북해도)여행 : 오르골 전시장과 전통술 등 전문매장 편

by 찬란원 2017.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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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6일(일) 3일차 일본 홋가이도(북해도)여행 : 오타루 오르골전시장 등

 

오타루 운하를 산책관람하고 초밥우동을 점심식사후 오타루 과자와 기타이치가라스 공방거리를 들러보고

잠시 오타루 마을거리축제에 따라 오르골전시장을 관람하고 오타루지역 마지막으로 전문 전통주 및 유리제품 판장을 둘러본 후 오후 2시 40분 출발하여 삿포르 구 홋가이도 구청사에 오후 4시쯤 도착하였다.

 

□ 오르골 전시장 소개

 

오타루의 동쪽 끝 지점에 위치한 오르골 전시장은 오르골을 전시 판매하는 상점 중 가장 큰 규모다. 세계 각국의 모든 오르골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판매하는데 무려 3만여 점에 달한다.
1912년 개업한 이후로 그 역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건물은 벽돌과 목조로 이루어졌는데 설계부터 오르골과 어울릴만한 고풍스러운 느낌을 고려하여 설계하였다.
은편 오르골당 2호관도 오르골을 파는 매장인데, 앤틱 뮤지엄으로 불리며 1908년에 제작된 파이프 오르간이 유명하며 방문객을 위해 연주를 시연한다.

오타루 오르골당은 일본 전역에 지점을 두고 있다.

 그외 오타루에는 사카이마치도리에는 몇몇 오르골을 파는 상점이 있는데 오타루오르골당[小樽オルゴ-ル堂] 본관이 가장 유명하다.

건물 앞에는 캐나다의 시계 직공이 만든 증기 시계가 있다.

이 시계는 컴퓨터 제어에 의해 증기를 발생시키는데, 1시간마다 시각을 알리고 15분마다 5음계의 멜로디를 연주한다

 

 

 

 

 

 

 

 

 

 

 

 

 

 

 

 

 

 

 

 

 

 

 

 

 

 

 

 

 

 

 

 

 

 

 

 

 

 

 

 

 

 

 

 

 

 

 

 

 

 

 

다양한 전통술들

 

 

 

 

 

 

 

 

 

 

 

 

 

 

 

 

 

 

 

다양한 색상 유리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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