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6월 30일 (화) 2일차
아침일찍 일어나보니 비가 내리고 있다.
오늘 일정은 오전에는 서커스월드 공연장을 보고 모슬포에서 점심식사(해물탕)하고
오후에 박물관은 살아있다.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끝으로 마지막 일정인 한라수목원을 관람한다.
[제주서커스월드공연장소개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에 있는 기예공연과 오토바이 쇼를 주제로 한 관광공연장 제주서커스월드공연장은 국내 최초로 중국 서커스 및 오토바이 쇼 상설 공연을 통해 상설 공연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고자 과거 해피타운공연장 자리에 2004년 1월에 새롭게 개장하였다. 제주서커스월드공연장에서는 오토바이쇼와 중국 기예공연을 펼치고 있다. 오토바이 쇼는 국내 최초로 해피타운이 선보여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는 공연으로 7대의 오토바이가 7m 원구에서 펼쳐지는 쇼다. 중국 기예공연으로는 비단 천·공 죽·공중 링·사다리·촛불요가·우산 돌리기·사람 돌리기 등이 있다. 제주서커스월드공연장 공연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연시간은 1회 공연을 1시간으로 하고, 4월1일~6월30일에는 매일 4회 공연[10:30, 12:30, 15:30, 17:30]을 하며, 7월1일~3월31일에는 매일3회 공연[10:30, 15:00, 17:00]을 한다. 그리고 공연장의 규모는 연 면적 1만4000㎡에 건평은 2,700㎡이다. 실내 총 관람석 수는 약 960석이고, 공연장 내 직원은 14명, 30명의 공연단원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매년 설날, 추석 등의 명절 또는 가정의 달인 5월이 되면 특별이벤트를 실시,홍보하여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관람객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
[박물관은 살아있다.소개 ]
오감만족 테마파크 ‘박물관은 살아있다’(alivemuseum.com) 제주 중문점(이하 박살 제주 중문점)은 이달 10일 ‘얼라이브 통 오르간(Alive 通 Organ)’을 공개한다. 1920년도에 벨기에에서 제작한 초대형 오르간은 크기가 집채 만하다. 벨기에 ‘모르티에(Mortier)’사가 제작해 지금은 몇대 남지 않아 세계적으로 소장가치가 높다. 연주자가 없이 타악과 관악, 현악이 어우러진 합주를 들려준다. 실제 악기가 내장되어 있어 첼로, 플루트, 카리용(여러 종소리로 연주) 등 총 18개의 음색으로 편곡된 음악이 흘러나온다. |
[ 한라수목원 소개 ]
개 원 : 1993년 12월 20일 면 적 : 179,693㎡ (54,400평) 조성목적 : 제주도 자생식물의 유전 자원 보존 및 학습·연구의 장 제공 도·시민에게 휴식 공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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