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과천시 청소년 진로박람회장에서

 과천시에서는 “제7회 과천시 청소년 진로박람회”가 8월31일(수) 과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박람회는 관내 초.중,고 청소년대상으로 한국사이비버원예대학, 각급대학교, 과천소방서,한국마사회 등 관련 기관 및 대학교와 전문체험단체 등 75개 기관단체 참여하여▷ 미래유망직업, 전문직업 ▷기관 및 대학 ▷,스타멘토 강연 등 진로체험 상담 운영관리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사이버원예대학(손병남 하가장)에서는 청소년 “미래유망직업”진로을 위해 “식물조향사”관련 다양한 허브재료을 이용하여 “내마음대로 향을 더하고, 꾸미는 향기솔솔~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조향사(調香師)는 향을 전문으로 조합하는 사람을 조향사라 말한다. 특히, 식물조향사는 다양한 허브식물 등을 이용하여 다양한 제품을 연구개발 및 기술보급 교육하는 사람이며 앞으로 미래산업인 화장품,향수, 관련식품회시. 치유농업사 등 유망직종이다.

 

과천시 진로체험센터에서는 자유 학년제 전면 시행에 따라 과천의 모든 청소년들이 학교를 벗어나 진로체험 현장실습을 통해 활동적이고 직극적인 청소년으로 성장하고 자신만의 소중한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 박람회다.

 

진로체험중점사업은 ▷청소년 진로박람회지역사회 연결하는 현장중심의 체험 교육을 위한 허브역할 ▷시대적 요구에 발맞춘 현장중심체험교육 ▷ 청소년 진로교육을 위한 지역사회 다양한 자원 및 평생교육 시스템 연계 ▷ 자유 학년제의 효육적인 운영과 현장체험의 질적양적 확대 등이다.

 

한국사이버원예대학 손병남 학장은 ”이번 청소년 상대로 미래 유망직업 '조향사 '진로 체험교육을 실시와 관련하여 학생들이 많은 관심이 있으나 진로체험교육 공간이 협소하여 진로 체험교육 인원을 수용한계로 인해 체험교육을 하지 못한 학생들을 보면 안타까움이 있다. 앞으로 청소년 진로 박람회가 활성을 위해 많은 청소년의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 공간 및 예산지원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