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도 한 달이 남지도 않았다.
올해는 참으로 정신없이 달려가는 동안에 수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어도 세월의 시간이 냉정하게 무심하게도 아무 일이 없다는 듯이 그냥 지나가버린다.
그동안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을까?
코로나는 오랜 전부터 이미 일상생활에 와 있지만 우크라이나 러시아 침공으로 인하여 경제 불황과 더불어 기후변화에 따라 세계 곳곳에서 폭우, 가뭄,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가 번번이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대통령 선거, 지방선거 등 정치적 급변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경제 불황, 기후변화에 따라 가뭄, 폭우 등 자연재해, 울진 등 산불발생 재앙과 이태원 압사사고 등 역사적으로 수많은 사건, 사고가 일어나고 있는 한 해였다.
그리고 카타르 월드컵 축구는 수많은 전 세계인들의 경제, 사회, 정치 등으로 인해 고통을 잊게 하고 희망의 빛을 본다.
올 한 해는 모든 것을 추억의 앨범 속으로 담고 새로운 세상을 위해 지금부터 준비한다.
그리고 잠시나마 짬의 주어진 시간을 이용하여 지난 11월 29일 오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도시농업 법등 개정을 위한 전문가 집중토론회를 참석하기 전 여의도 공원과 국회의사당 주변을 잠시나마 추억의 한 장의 사진에 담아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이하여 내년을 위해 새로운 일을 계획과 준비한다.
짬 여행을 통해 그동안에 즐거워던지 그리고 괴로워 덜었는지 아니면 아쉬 워던 일과 나의 일이 소홀하던 일들을 모든 것을 정리하고 올 한해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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