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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여행

청계산 등산로 탑방

by 찬란원 2018.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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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벌써 입춘과 우수가 지나고 금년도 2월도 얼마 남지 않았다.

 동안에 혹한기 한파 때문에  돌이 신세지는 동안에 몸과 마음이 낙태와 쇠약해진  같다.

그리고 평창 올림픽 열기와 정치 경제 사회가 혼란스러운 와중에 미국. 북한.일본  국제 관계가 복잡한 양상속에 정치 경제가 어려움을 불구하고 정치인들은 자신의 이익과 지방선거에  등에 치중하는 동안에 국민들의 혼란과 고통만 더해가고 있다.

 한해에 어떻게 사회적 경제적으로 고민을 해결하고 새로운 마음오로 시작하는 의미로 2 21 () 930 의왕시 바라산 휴양림에서 시작하여 영심봉, 국사봉, 이수봉, 만경대 등을 거쳐 성남 옛골마을 등산로 입구까지 오후3시 30분 장장 6시간 동안에 청계산 등산로를 탑방하였다.

등산로 탑방하는 동안에 등산객은 보이지 않고 나홀로 산행하는 동안에 지나온 과거의 인생을 생각하면서 나머지 인생에 대한 어떻게 마무리 할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오르막 내리막을 반복하는 동안에 많은 것을 깨닿게 한다.

 

▣ 청계산소개

 

높이 618m. 서쪽에 솟은 관악산과 함께 서울의 남쪽을 이루고, 주위에 국사봉(540m)·응봉(349m) 등이 있으며, 망경대·옥녀봉·청계봉 등 여러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청룡이 승천했다 하여 청룡산이라고도 불렸다.

능선은 남북방향으로 뻗어 있으며 사방이 비교적 완경사이다. 서북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물은 과천저수지로 흘러들며 기반암은 화강편마암이다.

산세가 수려하고 500m에 달하는 계곡은 맑은 물과 울창한 수림으로 경치가 뛰어나다.

남서쪽 중턱에 위치하는 청계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되었으며, 고려 1284년(충렬왕 10) 조인규에 의해 중건되었다.

일제강점기에 쇠붙이 공출로 수탈될 뻔했으나 봉은사에 감추어 두었다가 다시 찾았다는 동종이 있다.

그밖에도 극락보전·삼성각·산신각 등의 유적이 남아 있다.

 능선의 대부분이 개발제한구역이며 서쪽 사면에는 서울대공원이, 북서사면에는 한국마사회 경마장이 있어 서울 시민을 비롯한 인근 주민들의 위락지·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의왕시 청계동사무소-자매교-청계4동사무소-산장-청계사-산정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사방에서 접근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동쪽으로는 경부고속도로와 성남을 연결하는 지방도가 나 있다.

 

 

청계산 만경대 매와 인면바위

 

이수봉 545m

소나무와 바위(석송령)

의왕 바라산휴양림 입구 (9시30분출발)

 

 

바라산휴양림내에 얼음골

 

 

 

 

 

 

 

 

 

 

 

영심봉 정상 369m

의왕영심봉(369m)에서 바라본 관악산과 청계산

 

 

안양평촌전경

 

영심봉에서 본 관악산전경

 

 

 

 

 

 

 

 

 

 

영심봉,바라산.백운산, 광교산 올라가는 계단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육교

 

 

 

 

국사봉,이수봉, 만경대 방향 등산로 방향

 

 

 

 

 

 

 

국사봉에서 바라본 관악산 전경

 

 

 

석송령

 

 

 

 

 

 

 

 

송림길 등산로

국사봉전경

 

 

청계산 이수봉

 

 

 

대공원 탈출한 말레이곰 생포장소

 

 

이수봉에서 바라본 국사봉, 먼 광교산

 

이수봉 헬기장

 

 

 

 

 

 

 

 

 

 

 

만경대 송림지대

 

 

만경대 인면바위

 

만경대에서 바라본 산봉우리들

 

만경대 송림숲

서울대공원 그리고 관악산

 

 

인면바위

 

 

 

매와 인면바위

 

 

 

 

 

 

관악산 전경

 

 

 

 

만경대 아래 혈음재

성남 옛골마을 등산로 입구방향 (빙판길 조심필요)

 

 

 

 

삼형제소나무

 

 

성남 옛골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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