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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여행

포천가을 산정호수와 아트 벨리지에서

by 찬란원 2015.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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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10월25일(일) 과천조경화훼단지연합회에서 야유회초청을 받아

아침 일찍 6시쯤넘어서 과천서 8시출발하여 포천 산정호수 10시에 도착한다.

올해 가뭄이 심하여 단풍이 제대로 들지 못해지만 그런저런 단풍이 들고 산정호수에는 물이 제법 차있었다.

그리고 날씨가 좋아 올레길 산채하기기 매우 좋았다.

약 1시간 반정도 가을의 산수풍경을 보면서 명상과 힐링을 즐기고 약 20분거리에 있는 이동폭포 갈비식당으로 이동한다.

이동폭포는 산비탈에 다가 인공폭포을 만들어 지나가는 손님을 끄는데 손색이 없이 잘 꾸몄다.

점심식사하고 일들과 함께 족구, 줄다리기 등 단합행사를 마치고 4시에 출발하여 포천 아트벨리에 5시정도 도착하여 모노레일을 타고 채석강을 관람하고 오후 6시넘어서 과천으로 향한다. 

▣ 산정호수소개

산에 있는 우물이라는 뜻으로 산정호수는 이름그대로 맑은 수질과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한다. 1925년 농수용저수지로 만들어졌으며, 명성산을 비롯해 여러 높은 산봉우리, 자인사와 등룡폭포, 비선폭포 등이 있다.

1977년 3월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특히 봄‧가을 호수의 밤 안개가 절경을 이루어 호수주변 산책길에 유명세를 타고 있다.

주변에 놀이공원, 조각공원, 보트장, 수영장, 썰매장 등이 조성되었다.

▣ 포천아트 벨리지 소개

그림같은 에메랄드빛 호수, 그 위를 병풍처럼 깎아지른 화강암 절벽!
자연속에서 예술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인 포천아트밸리는
1990년대까지는 아무도 찾지않는 폐채석장으로 흉물스럽게 방치되었던 곳이다.
하지만 지금은 연인원 40만명이 찾는 자연과 예술이 함께하는 힐링의 명소로 완전히 탈바꿈하였다.

 특히 2014년부터는 밤하늘에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천문과학관이 개관되어 아이들에게는 체험교육의 명소로, 연인들에게는 데이트코스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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