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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글로벌세계

화훼단지

by 찬란원 2015.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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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화훼산업이 위기에 빠져 있다.

지난 세월호 사고 등 각종 사고 사건으로 인한 각종축제 취소와 소비경제 위축으로 인한 소비급감 등 화훼농업인 및 관련 업체 등이 수입이 급감하여 생계 등에 많은 타격을 받고 있다.

또한, 중국 등 FTA 타결로 인한 화훼 등 관련산업이 더욱 위측되고 덩달아 정치적 , 각종규제와  복지정책으로 확대에 따라 실질적인 사회간접투자와 농업관련 투자 등에 대한 예산투입이 급격히 감소에 대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과연 위기를 극복할 것인가에 대한 많은 의문점을 낳고 있다.

위기를 타개할 수있을까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해보야 할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2가지 사례에 대한 분석 해본다.

[로즈피아 소개 ] 

 위치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도강길 109-80 (전주시 덕진구 강흥동 134-21번지 )

전북도의 화훼농업인들이 생산한 꽃을 선별하고 유통하기 위하여 화훼농가들이 모여 세운 농업회사법인인 '로즈피아'가 2012년 10월 5일전주시 덕진구 강흥동 신축 화훼종합처리장 개소식(주)로즈피아(대표 정화영)

농식품부의 2010년 공모사업인 ‘원예브랜드육성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도의 적극적인 대응과 대폭적인 지원 하에 공모에 선정되어 부지 약 2만㎡, 건축면적 약 5300㎡(1600평)의 이 시설 건립은 농식품부와 전북도·전주시 지원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그 사업비 96억원 가운데 79억원투자 하였음

로즈피아는 2010년말 현재 회원수는 153명(50ha)으로 2004년 44명(23ha) 대비 3.5배가 증가될 정도로 성장하였고, 2010년 수출실적은 1,700만불로 2008년 518만불의 3.3배 정도 성장한 명실공히 장미와 국화 수출 등으로 전국 화훼산업을 리드하고 있는 경영체임.
대일본 수출이 90%에 가까운 의존과 관련 최근 엔저로 인한 수출감소와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되어 경영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새만금생명공학센터 소개] 

위치 : 전북 군산시 대야면 회미로 1044 (지번)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 118-12

2012년도 전북 군산시 대야면에 신품종 난을 재배하는 생산단지가 조성됐다.

7억5천만원이 투입된 이 생산단지(면적 7천616㎡)는 연구동과 심험실, 배양실 등 다양한 신품종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군산시에서는 "최근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민을 위해 고부가가치 대체작물로 난을 육성에 따라 "경쟁력 있는 신품종 난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국내 선물용 난 시장을 선점하고 해외로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임

영농조합법인 새만금 생명공학센타는 과천시에서 2000년부터  춘란 등 동양란, 석곡 등 을 육종개발 시작하여 본격적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2011년에 군산시로 이전하여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현재 춘란등 300여종의 다양한 신품종을개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개발한 아리울, 줄리, 색동 등 신품종 등록하여 본격적으로 활발하게 생산하고 있다.

새만금 생명공학센타에서는 향기나는 난을 중점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대만 등에 바이어들이 자주 방문하는 등 많은 관심과 수출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또한, 정부(농촌진흥청 등) 향기나는 난 개발과 관련하여 연구지원에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등 화훼산업이 어려움시기에 또 다른 화훼산업이 더욱 좋은 기회가 찾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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