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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가 힘들고 무섭게 흘러가고 있다.
그리고 벌써 10월의 마지막 날에
가을 단풍이 한잎 두잎 떨어지는데
가을 단풍이 떨어지는 동안 뒤돌아 보면
올 한해가 무척 혼란스러운 것 같다.
폭염, 태풍, 가뭄 등 자연 재난에 시달리고
총선, 대선 등 정치바람에 휘날릴 때
경제가 더욱 힘들게 하는 한해인 것 같다.
나는 심신이 피곤할때
가을 단풍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가 버리고 싶을 때
이미 찬바람에 낙엽이 우수수 떨어져 가는 마음과 같구나!
[ 과천종합청사 가을 단풍 ]
[ 관악산 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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