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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글로벌세계280

비트 품종별 강점 파악 농가 품종 선택 지원 "제주농기원, 제주지역 우단 등 비트 11품종 특성 비교연구"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허종민)은 2021년부터 비트를 제주지역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자 재배 안정화와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가공기술 개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재배 안정화 연구의 일환으로 시장에서 유통되는 11품종을 대상으로 2021∼22년 가을재배 시 품종별 생육·품질 특성 및 수량성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기능성 식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비트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품종도 다양해지고 있어 품종별 특성을 파악해 농가에서 재배 목적에 따라 효율적으로 품종을 선택하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제주 재배면적(ha): (’15) 23 → (’18) 89 → (’19) 228 → (’20) 247ha 2021년에는 우단 등 레드 7계통, 골.. 2022. 8. 16.
중국 '소금물 재배' 벼 개발 속도..2030년 3천만t 목표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이 염분이 많아 척박한 농지에서 재배할 수 있는 벼 품종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등 현지 언론이 29일 보도했다. [자료출처 : 저작권자(c)연합뉴스 2022.7.29 ] 중국 '소금물 벼' 시범재배 논 [CCTV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보도에 따르면 '동북 염분·알칼리 내성 벼 기술개발센터(이하 동북센터)'가 지난 27일 헤이룽장성 하얼빈에 문을 열었다. 이 센터는 염분·알칼리성 농지에 적합한 벼 품종을 연구, 개발한다. 헤이룽장성은 중국의 대표적인 곡창지대다. 작년 식량 생산량은 7천868천t으로, 중국 전체의 11.5%를 차지하며 11년 연속 전국 1위에 올랐다. 그러나 농사에 부적합한 염분·알칼리성 토지도 1천500만무(畝·.. 2022. 7. 29.
국산 블루베리 품종 첫 개발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10대 슈퍼푸드로 선정할 만큼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꼽히는데요. 전북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이 외국산이 전부였던 블루베리 품종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상표 사용료 절감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기대됩니다. 이종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나뭇가지마다 보랏빛 열매가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으로 알려진 블루베리입니다. 아직까지 국산 품종이 없어 모든 농가에서 외국산 품종을 재배하고 있는데, 농사를 지을 때마다 기후와 병충해 등 환경적인 영향을 받지 않을까 걱정이 컸습니다. [이상문/전북 순창군 쌍치면 : "조생종이고 알도 크고 상당히 좋긴 한데, 토양에 잘 적응이 어려워 많이 잘 죽어요."] 하지만 이제 블루베리도 국산화의 길이 열렸습니다. 전.. 2022. 6. 30.
화성로컬푸드직매장 봉담점 즉석 반찬코너 "엄마의 손맛" 오픈하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노경애)가 운영하는 화성로컬푸드직매장 봉담점에서 즉석반찬코너 “엄마의 손맛”을 6월22일 오픈하였다. 로컬푸드직매장 봉담점에 오픈한 “엄마의 손맛”은 화성 로컬푸드 가공생산자협동조합의 산하 브랜드인 “로컬맘(반찬팀)” 조합원들과 손잡고 화성시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들을 활용하여 소비자들의 기호에 따라 맞춤식 다양한 반찬 등 음식들을 선보이기 위해 (재)화성로컬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지역 먹거리 선순환체계 기반구축을 시작하였다. 24일 진행될 오픈행사에서는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를 위해 반찬류 5,000원 이상 구매 시 화성시 토종농산물로 만든 토종노각장아찌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직매장 이용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이번 반찬코너 “엄마의 손맛”은 전국 지자체 중 최.. 2022. 6. 24.
"2022 K-농산어촌 한마당" 에서 헬스경향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동 주최하는 "2022 K-농산어촌 한마당"이 6월 3일부터 사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고 있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국토교통부▷환경부▷농촌진흥청▷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국토교통부▷환경부▷농촌진흥청▷산림청 등 관계부처 및 공공기관이 대거 참여하고 있으며, 국민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고 농산어촌 먹거리를 소개함으로써 농어촌 지역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총 50여 개 기관이 참여하여 ▷정책홍보관 ▷농산어촌 관광홍보관 ▷농산어촌 체험관 ▷K-푸드관 ▷국민건강증진관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부스 200여 개를 꾸몄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신체·정.. 2022. 6. 8.
중국 도자기 등 골동품 경매장에서 과천시 과천동 소재(경기 과천시 상하벌 1로 73 ) 삼우옥션갤러리 명품 국제 경매장에서 다양한 중국 도자기 등을 관람한다. 삼우 옥션 갤러리는 중국 도자기 등 골동품을 현장 경매(오프라인) 및 온라인 (유튜브)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경매하고 있다. 의뢰인의 소장품을 중국 도자기 등 골동품을 중개 유통하는 회사로써 현장 경매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오후 2시에 실시하고 유튜브로 통해 생중계로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에 실시하고 있다. 현재 중국도자기 등 골동품 3,000 여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도자기 등을구입할 수가 있다. 2022. 5. 24.
곰솔원예가든센터 현장을 방문하다. 서울 서초구 내곡동으로 신사옥을 이전, 5월21일 개장식 곰솔원예가든센터(김석헌 대표)는 과천 주암뉴스테이 개발과 관련하여 과천시 주암동 소재에서 서울 서초구 내곡동으로 신사옥을 이전과 관계로 방문하였다. 김석헌 대표가 일정이 바쁘신데 불구하고 반갑게 맞이하여 신사옥 및 조경수. 분재 및 자재 전시장을 안내하였다 . 신사옥 전시장을 둘러보면서 조경. 분재 및 자재산업과 신사옥 이전에 따른 많은 대화를 나누었는데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과천 주암동에서 20여 년 동안 많은 고객과 함께하던 제 2의 고향 삶의 터전을 떠난다는 것이 가장 아쉽다고 한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분재산업이 침체에 대해 경영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곰솔원예가든센터는 예술을 창조하는 전문적으로 특수 조경수 및 분.. 2022. 5. 19.
몸에 좋은 ‘선씀바귀’ 국내 첫 품종 나왔다. [ 자료출처 : 농촌진흥청 보도자료 2022.3.31 ] 몸에 좋은 ‘선씀바귀’ 국내 첫 품종 나왔다. - 수량 많고 항산화 물질 풍부한 ‘속새원’… 실증 후 보급 예정 - 봄나물로 사랑받는 ‘씀바귀’ 가운데 가장 널리 재배되는 ‘선씀바귀’의 국내 첫 품종이 나왔다.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국내 최초로 선씀바귀 새 품종 ‘속새원’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선씀바귀’는 다양한 씀바귀*속 식물 가운데 길가나 들판에서 잘 자라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작물이다. ‘속새’라고 불리며 주로 뿌리를 이용하고 충남 서산, 당진, 금산 등에서 재배한다.** * 씀바귀는 어린잎과 뿌리를 나물, 장아찌 등으로 먹음. 암, 노화 방지,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어 약용으로도 쓰는데 동의보감에 따르면 성질은 차고 맛이 써 오장의 .. 2022. 4. 5.
예술을 창조하는 조경수 분재의 세계 코로나 19 등 전염병과 정치, 사회, 경제 등 혼란스럽고 어려운 환경에 불구하고 특수목 조경수을 이용하여 예술을 창조하는 조경수 분재를 관리하고 있는 서울 서초구 신원동 소재 전문업체인 마루조경을 방문한다. 마루조경 (김기종 회장)은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한 얼어붙은 경제 불황 등을 극복을 위해 새봄을 맞아 바쁘게 조경수 분재 관리하고 있는데 불구하고 반갑게 맞이한다. 김기종 회장은 서울 서초에서 산수원 분재원을 시작하여 40여년간 운영하는 동안에 분재 소비가 점차적으로 줄어들어 분재 생산농가 및 취미인 감소 등 분재 시장 경쟁성이 떨어짐을 알게 되어 20여 년 전부터 분재기술 노하우와 예술적 감각을 이용하여 과감하게 조경수 시장 중 틈새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특수목을 분재 형식으로 개발에 연구하게 .. 2022.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