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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807

겨울단풍 하루 세상속에서 세월이 계절에 따라 하루하루가 날씨는 항상 변덕스운날에 자연의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나의 인생도 세월의 날씨와 같이 인생의 굴곡에 따라 이마의 주름살이 개수가 늘어나고, 머리카락이 흰색으로 변화하고 있는 동안에 추억 속 기억이 하나하나씩 잊혀 갈 때쯤에 인생의 흔적이 겨울단풍 낙엽 속에서 지어져가고 있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에 계절은 점점 뜨거지고 푸르던 나무는 새 옷을 잎을 시기에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여름이 머물고 있는 동안에 푸픈 얇은 옷을 어쩔 수 없이 갈아입지 못하고 가을이 지나 늦게나 겨울에 단풍처럼 알록달록 가을의 옷이 아닌 겨울의 옷으로 갈아입는다. 겨울이 왔는데도 찬바람이 아닌 따듯한 태양 아래 봄바람처럼 불던 겨울이 들어선 어느 날 오후에 가을나무 단풍낙엽이 지지고 않고 겨울에 그대로.. 2023. 12. 4.
서울 도심 한복판 최첨단 옥상 온실,에너지 신기술로 지속 가능한 미래 빌딩을 실현하다! - 기계연, ‘도심 속 건물 일체형 옥상 온실’ 기술 국내 최초 개발 - 냉난방 에너지 20% 절감 등 에너지 소비량 및 탄소배출 저감 기대 [ 자료출처 : 한국기계연구원 2023.11.16 새소식 ] □도심 한복판에 건물 일체형 옥상 온실을 건축해 건물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기술이 개발돼, 국내 최초로 건물 실증에 성공했다. 옥상온실 실증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도시농업을 구현하여 미래 식량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상진, 이하 기계연) 이상민 책임연구원 연구팀은 세계 최고 수준의 액티브 에너지 교환기술*을 개발하고,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건물 옥상에 면적 200m2 규모의 옥상 온실을 실증하.. 2023. 11. 16.
가을은 겨울이 오면 단풍 낙엽과 같은 인생 내가 사는 세상은 보이지 않는 먼지보다 작다. 먼지보다 작은 세상 속에서 사람끼리 서로 생존 경쟁하면서 살아가는 동안에 수많은 일이 계절처럼 희로애락이 반복한다. 나 자신이 작은 씨앗하나가 먼지보다 작은 세상속이 넓다고 하는 불모지 작은 구석에 떨어져서 인생의 싹이 틔어 모진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스스로 견뎌야 한다. 그리고 먼지보다 작은 환경속에서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이용당하면서 계절 따라 변화에 생존의 방식을 터득하여 기둥이 단단하고 뿌리 깊은 나무로 성장한다. 나의 인생인 한 나무로 성장하는 동안에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고, 누구가에게는 상처를 받고, 누군가와 함께 동반자로 살아가는 동안에 한 나무의 세상을 다할 때까지 기억 속에 오랫동안에 남는 것은 상처일 뿐이다. 그리고 상처를 받은 .. 2023. 11. 14.
3무 사회·핵개인·뉴실버세대…2024년 주요 트렌드 키워드는 [ 자료출처 : 한국경제매거진 (한경 BUSINESS) : 2023.11.2 기사 ] 2024년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다양한 트렌드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은 앞다퉈 트렌드 신간을 출간하고, 우리 사회를 관통할 단어를 선정했다. 이들이 뽑은 주요 키워드는 3無사회, 핵개인, 분초사회 등 다양하다. 핵심 단어들을 통해 2024년을 미리 살펴보자. 3무(無) 사회·시(時)성비최인수 마크로밀 엠브레인 대표를 포함한 시장조사업체 마크로밀 엠브레인은 ‘트렌드 모니터 2024’를 통해 ‘3무(無) 사회’와 ‘시(時)성비’를 내년의 핵심 키워드로 선정했다. 마크로밀 엠브레인 트렌드 모니터는 현재 한국 사회에 중요한 3가지 역할이 사라졌다고 지적했다. ‘친구, 직장 동료, 어른’ 등이 부재한.. 2023. 11. 2.
과천 황금빛 오색 가을 단풍속에서 깊어가는 황금빛 오색 가을단풍이 깊이 물들어가는 동안에 인생의 낙엽처럼 한잎 두잎 떨어지는 저녁 무렵에 어느 과천공원 등을 산책하면서 지난 인생을 뒤돌어보면서 아쉬움에 대한 잠시나마 생각 속의 글을 옮겨본다. 인생 중에 가장 아쉬움이 무엇인가 하는 고민 끝에 정리해 본다. 나의 인생 중에 생활에 꼭 필요한 것은 돈이다. 돈은 인생 중에 노력한 대가로 받은 금전을 어떻게 소비(쓸 것)인가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 돈은 벌어서 아겨쓰고, 인생말년에 자신을 위해 투자할 것인가 , 아니면 젊음 때에 즐겁게 행복하게 쓸 것인가에 대해 누구나 많은 생각을 했을 것이다. 나는 전자도 아닌 후자도 아닌 때와 시기에 따라 돈의 씀씀이 달라진다. 때로는 나의 결혼자금을 위해 저축을 하고, 때로는 의식주에 필요한 자금을.. 2023. 10. 30.
짬 가을여행 : 수원 일월 저수지 에서 지난 10월 20일 (금) 다람쥐처럼 쳇바퀴 돌듯이 인생 속 하루하루 생활을 하다 보면은 어디선가 다른 세상 속으로 가보고 싶은 충동이 클 때가 많다. 어느 날 지인이 연락이 있어서 아침 일찍 수원에 있는 나의 소중한 텃밭에서 올 한 해에 기후변화에 따라 김 폭염과 긴 폭우 등 농작물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 텃밭 농장을 둘러보고 다음 해에 농작물을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 마음속에 과제를 안고 점심야속시간이 여유가 있어 농장에서 15여분 거리 인근 일원저수지에 도착하여 가을여행 속에서 산책한다. 평생 수원에서 가까이 살면서도 그냥 스쳐가기만하고 가보지 못한 처음으로 황금빛 오색 가을 풍경을 보기 위해 만남의 지인의 덕분으로 큰 마음을 먹고 처음으로 일원 저수 가을날에 산책해 본다. 한가한 일월 저수지 황.. 2023. 10. 30.
짬 가울여행 :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에서 지난 10월 7일 (토) 수원소재 칠보24회 초등학교 동창 가을여행중에서 [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柱狀 節理 소개 ]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위치한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총 연장 3.6km, 폭 1.5m로 한탄강의 대표적인 주상절리 협곡과 다채로운 바위로 가득한 순담계곡에서 절벽을 따라, 절벽과 허공사이를 따라 걷는 잔도로 아찔한 스릴과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경험하는 “느낌있는 길!”입니다. (입장료 10,000 원 - 50% 지역상품권 포함 ) 지표로 분출한 용암이 식을 때 수축작용에 의해 수직의 돌기둥 모양으로 갈라진 절리(節理). 주상절리는 현무암에 잘 발달하지만, 조면암과 안산암에서도 발달한다. 주상절리가 발달한 곳은 풍화와 침식을 받으면 수직 절벽이 잘 발달하며 하천이나 해안에서 주상.. 2023. 10. 12.
짬 가을여행 : 철원 고석정 ‘가을꽃의 향연’ 꽃 축제장에서 지난 10월 7일 (토) 수원소재 칠보24회 초등학교 동창 가을여행중에서 [ 고석정 가을꽃 축제 소개 : 자료출처 - 경향신문 9월28일자, 철원군청 등 보도자료 ]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강원도 내 곳곳에서 가을 꽃 잔치가 펼쳐진다. ‘철원 고석정 꽃밭’과 ‘인제 용대 관광지 꽃밭’은 수십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됐고, 1000만 송이 백일홍과 황화코스모 꽃이 만발한 평창강 둔치에도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국화 전시회가 열리는 ‘양구수목원’도 엿새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에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매년 가을 40만명 이상 관광객이 찾는 철원군 ‘고석정 꽃밭’은 다음달 말까지 운영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오후 8시까지 입장해야 꽃밭을 둘러볼 수 있다. 매주 화요일은 휴.. 2023. 10. 12.
짬 가을여행 : 철원 한탄강 고석정에서 지난 10월 7일 (토) 수원소재 칠보24회 초등학교 동창 가을여행중에서 [ 고석정소개 ] 고석정(孤石亭)은 철원읍 동송읍 장흥리에 위치하고 있는 신라 진평왕때 한탄강 중류에 세워진 정자이다. 1971년 12월 16일 강원도의 기념물 제8호로 지정되었다. 고석정은 한탄강변에 있는 정자이다. 세운 시기를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된 내용에 따르면신라 진평왕(재위 579∼632)과 고려 충숙왕(재위 1294∼1339)이 여기에서 머물렀다고 한다. 그 외에도 고려 승려 무외(無畏)의 고석정기와 김량경의 시 등이 있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의적 임꺽정이 고석정 앞에 솟아 있는 고석바위의 큰 구멍 안에 숨어 지냈다고 하는데, 이 바위에는 성지, 도력이 새겨져 있고 구멍 안의 벽.. 2023.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