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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여행

긴 장마철 여름날 물향기수목원에서

by 찬란원 202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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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코로나 19 바이러스 그리고 지겹고 긴 장마철에 폭우로 인한 곳곳에서 물난리에 주택, 농작물 등 침수피해가 이만저만 아닌 큰 피해가 발생로 인한 많은 고통을 안겨줄 때에 자신의 마음이 매우 안타까운 든다.

참으로 올 한 해는 경제 정치, 사회와 국외 정세 등 탈도 많고 말도 많은 사상 유례없는 세기의 시대일 것이다.

지긋지긋하고 똑같은 반복적인 하루하루 일상을 지내다 보니 나 자신이 뭐하고 생활하는지 조차 헷갈릴 때가 많았다.

짜증나는 반복된 하루 일상을 탈출하기 위해 장마철 끝 무렵 8월 12일쯤 오산 소재 경기도 물향기수목원에서 여름날 하루 일상을 모든 것을 정리하기 위해 숲 속 길 한가하게 산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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