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으로 흘러가는 이동강
2019년 7월 19일 (금) 5일차 흐리고 맑음 (무다위)
전날 안도현에서 집안시에 도착하자마자 오후4시20분쯤 장수왕릉을 관람하고 집안시 시장과 압록 강변 공원을 산책하고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음날 아침 새벽 5시에 일어나 지인과 함께 압록강변과 집안시 공원을 1시간 반 동안에 산책하였다.
산책한 후 숙소에 들어와 간단하게 샤워하고 6시 30분 인근 식당에서 아침식사하고 7시30분에 출발하여 광개토왕비(태왕비)유적지에 7시50분에 도착하여 8시10분부터 한 시간정도 광개토왕비와 왕릉을 관람하였다.
광개토왕비 및 왕릉을 관람하고 집안시에서 9시15분 출발하여 길림성 대교(이도강)을 10시30분쯤 건너 중간쯤 요령성지역 전망대에 잠시 휴식을 취하는 동안에 강 주변의 풍경사진을 담고 단동시 관전현으로 향한다.
달리는 동안에 도로변의 농촌풍경은 농가주택과 옥수수 밭이 어울리는 풍경을 감상하는 동안에 3시간 넘어서12시40분쯤 요령성 관전현에 도착하였다.
현지인과 만나 인근 식당에서 자리를 잡아 오후1시쯤 점심은 쏘가리회와 매운탕 및 산나물 등 요리로 식사하였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참나무산누에나방사육장에 오후 3시30분쯤 도착하여 30여분동안에 사육장을 둘러보았지만 사육장 환경이 매우 열악하여 잠시 둘러보고 나왔지만 노동자들은 어떻게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지는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더구나 날씨가 무척 무더운 날씨다.
참나무 산누에나방은 스테미너 식품으로써 중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식자재라고 한다.
참나무산누에나방 사육장에서 오후 4시쯤 출발하여 중간휴게소(오룡산) 오후4시45분 잠시휴식을 취하고 단동시 숙소(신라여관)에 7시간 반 만에 도착하였다.
숙소에서 짐정리하고 휴식을 취한 되 오후 7시쯤 저녁식사를 마치고 여행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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