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20일(토) 6일차 흐리고 맑음 (무더위날씨)
전날 길림성 집안시에서 태왕비 및 태왕릉을 관람하고 이도강 대교을 거쳐 관전현에서 지인들과 점심식사하고 5시 넘어서 단동시 숙소에 도착하여 여정을 풀고 여행 마지막 숙박에서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음날 마지막 일정인 지인의 조경수재배농장과 개인주택 조경시공관련 컨설팅 등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 6시에 조선족 식당에서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하고 6시 40분 출발하여 지인의 조경수재배농장에 7시쯤 도착하여 조경수재배관련 실태를 파악하고 중국 조경화훼시장경제에 대한 분석 등 관계자들과 정보교환을 나누었다.
농장에서 무더위 속에서 1시간 정도 둘러보고 7시 50분 출발하여 8시 50분 도착 단동 누방촌에 있는 지인의 주택으로 방문하여 조경시공에 대한 컨설팅 (자문)을 하였다.
다시 10시 넘어서 숙소에 도착하여 짐을 정리하고 인근 특산품매장에 둘러보고 간단한 기념을 구입하고 점심 일찍 11시30분 쯤 식사를 마치고 숙소에서 잠시 무더위 식힐 겸 휴식을 취하고 숙소에서 12시 50분 출발 단동역에 도착 후 대련역가는 열차표를 구입하였다.
단동 역에서 오후 1시40분 열차에 몸을 실고 기약 없이 단동시를 뒤로하고 대련역으로 향하는 동안에 여행 내내 많은 아쉬움을 남아 많은 생각하게 하는 여행이다.
가장 아쉬움이 남은 것인 중국 농업(화훼 등)관련 시장을 제대로 보지 못하였으며 또한, 백두산 자생식물 등 탐사와 백두산 천지등반에 대한 날씨는 중요하지만 정상까지 1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짧은 거리에 대한 아쉬움 등이 많이 남아있다.
대련역가는 동안에 여행 내내 많은 생각하는 동안에 오후 4시 넘어서 대련 역에 도착하여 다시 택시를 타고 대련공항에 4시30분 도착하였다.
대련공항에 도착하여 항공권을 구입하여 출구심사를 거치고 남방항공 인천 가는 탑승 장입구에 기다리다가 오후 6시40분 인천공항으로 이륙한다.
중국 여행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인천공항에 오후 9시 넘어서 도착하여 무사히 한국 땅을 밞는데 긴장을 풀고 공항버스를 타고 그리운 집으로 향한다.
참나무산누에나방 사육장
단동조경수재배농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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