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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여행

백양사 백암산 백학봉에서

by 찬란원 2018.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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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봉 소개 ]

 

장성 백양사 백학봉은 장성군 백암산 아래에 위치한 백양사와 백학봉 일대의 암벽 및 식생 경관이 아름다워 2008년에 명승 제38호로 지정되었다.

예로부터 대한 8경의 하나로 꼽혀왔을 만큼 이름난 곳이다.

전라북도와 전라남도의 도계를 이루고 있는 백암산은 내장산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는 산으로서, 이 산에서 뻗은 능선이 백학봉까지 이어진다.

장성호 상류의 장성군 북하면에서 국립공원 지역으로 진입하면 백양사 입구에 다다른다. 대한불교조계종의 제18교구 본사이자 고불총림으로써 원오국사(, 1215∼1286)와 각진국사(, 1270∼1355) 등 고승들이 주석을 맡아온 유래가 깊은 사찰이다.

백양사가 위치한 백암산은 내장산과 함께 단풍으로 특히 유명하다.

 천연기념물 제153호인 백양사 비자나무 숲을 비롯하여 백양사 고불매와 함께 1,500여 종의 다양하고 풍요로운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백학봉의 아름다운 자태는 백양사 대웅전과 쌍계루에서 조망할 수 있다.

백학봉전경

 

백양사 백학봉

 

 

백양사 자연관찰로 곡두재로 지나 오미자 농장을 거쳐서

본격적인 산행시작점

첫번재 봉우리에서 본 백양사

 

두번째 봉우리

 

세번째 봉우리

 

 

 

 

 

세번째봉우리에서 본 전경

 

고로쇠나무 겨우살이 : 산행하다보면 겨우살이가 상당히 많음

 

등산로 갈림길 

백학봉으로 향하는 길

 

 

백학봉가는 도중 장성댐

 

백합봉 건너편 곡두재지나 오미자 밭에서 시작된 산행전경

 

 

 

 

 

 

 

 

 

약사암 내려가는 중

 

 

백학봉 바위

 

 

기나긴 약사암, 백양사 내려가는 계단 (정상까지 대충 천계단 될듯함)

 

 

 

 

 

 

 

 

 

 

야생 복숭아 꽃

 

 

 

 

백양사 전경

 

 

 

 

 

 

 

영천암 (영천수,영천굴)

 

 

 

 

 

영천굴

 

 

 

 

 

 

 

 

약사암

약사암에 바라본 백양사 전경

 

 

 

 

약사암에서 내려가는 도중 차밭

약사암.백학봉 등 탐방로 입구

 

 

비자림 숲길

 

 

[매미꽃 : 식물 > 쌍자엽식물 이판화 > 양귀비과(Papaveraceae) ]

남쪽지방의 산에서 자라는 다년초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높이 20~40cm 정도이며 짧고 굵은 근경에서 잎이 모여난다.

근생엽은 1회 우상복엽이며 소엽은 3~7개이고 타원형, 난형 또는 도란형으로서 끝이 길고 뾰족해지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고 결각상으로 갈라지기도 한다.

5~8월에 개화한다.

화경은 잎자루보다는 길지만 잎보다는 짧고 잎이 없으며 꽃은 황색으로 1~10개가 위를 향해 달린다.

 삭과는 끝에 긴 부리가 있으며 염주 같고 종자는 황갈색으로 둥글며 겉에 돌기가 있다.

 ‘피나물’과 달리 땅속줄기가 없고 꽃대는 뿌리에서 총생하며 꽃줄기에 잎이 없고 화분은 구형이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현호색꽃 ]

 

[춘란꽃]

 

 

 

 

 

 

 

 

 

 

 

 

장성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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