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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야속하게도 빠르게 가버린다.
지난 벚꽃 등 봄꽃이 한창 피어있을때
얼마나 행복한 하루가 꿈처럼 사라지는 동안에
봄꽃들은 소리없이 꽃잎들이 바람과 함께 떠나 버렸다.
봄꽃이 없는 동안에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가고 있을때
보리도 허리만큼 자라고 있었다.
태양도 달도 정신없이 산과 들을 거쳐가는 동안에
나의 마음 아쉬움을 달래하기 위하여
일출 그리고 석양의 보리밭 풍경을 사진에 담아
나의 추억의 앨범에 담아
영원히 나의 가슴 품에 담고 기억속에 저장한다.
[ 사진찰영 장소 : 김제시 백산면 석교리 새만금생명공학센터 주변 보리밭 등]
[ 일출 풍경 ]
석양풍경
낮풍경
기타풍경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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